삼성화재배
속보/16강 대진추첨 완료!
2015 삼성화재배 16강 대진추첨 결과 속보
2015-09-10 오후 4:48:13 입력 / 2015-09-11 오전 8:55:01 수정
▲ 16강 대진이 확정되었다. 선수명 한글 표기는 기사 하단 참조.
16강은 한국과 중국의 8대8 백병전이다.
10일 오전10시(한국시간 오전11시) 중국 베이징 JW메리어트호텔 5층 대국실에서 벌어진 2015 삼성화재배 본선32강전 더블일리미네이션 최종 3라운드에서 한국은 나현 김동호 변상일 등 3명이 승리하며 16강에 합류했다.
한국은 어제(9일) 16강에 선착한 박정환 이세돌 김지석 박영훈 이창호를 포함, 도합 8명이 16강에 진출했다. 16강의 절반을 차지했기 때문에 소기의 성과는 달성했다고 볼 수 있지만, 아픈 패배도 있었다.
무엇보다 믿었던 최철한이 중국여자바둑 간판스타 위즈잉에게 불의의 '반집패'를 당한 것이 아팠다. '죽음의 조'에 속한 허영호는 중국1위 스웨와의 최종전에서 패하면 서 탈락했고, 첫 판을 승리하면서 노익장을 과시한 서봉수도 중국 저우허시에게 패했다.
중국은 스웨 저우허시 장타오 간스양 위즈잉 등 5명이 승리하며 어제 2승으로 8강에 오른 3명(커제 장웨이제 탕웨이싱)과 함께 한국과 똑같은 8명이 16강에 올랐다. 반면 일본과 대만은 32강에서 전원 탈락했다.
대국 후 곧바로 열린 본선16강 추첨에서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김지석이 중국1위 스웨와 빅매치를 벌이게 되었다. 김지석은 지난 삼성화재배 4강에서 스웨를 2-0으로 완파하는 등 상대전적에서 4승2패로 앞서있다.
본선 16강전과 8강전은 오는 10월6일과 8일 경기도 고양시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총상금규모 8억원, 우승상금 3억원인 2015 삼성화재배 제한시간은 각 2시간, 1분 초읽기 5회가 주어진다.
16강 대진
나현-커제
김지석-스웨
김동호-장웨이제
이창호-탕웨이싱
박정환-저우허시
변상일-간스양
이세돌-위즈잉
박영훈-장타오
▲ 대진추첨을 모두 마친 선수들의 기념사진 촬영.
TYGEM /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