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챔피언스리그
노답(P) 다시(P), 4강 진출!
ddcg Loong(P)꺾고 나란히 챔피언스리그 4강행
2016-05-10 오후 10:50:07 입력 / 2016-05-10 오후 11:03:53 수정
2016 한중타이젬 챔피언스리그 8강전 대진
노답(P)-ddcg 10일 오후8시 노답(P) 승!
다시(P)-Loong(P) 10일 오후8시 다시(P) 승!
다우닝(P)-3qiKing(P) 11일 오후8시
lxlx(P)-Lurk(P) 미정
'헉! 이럴 수가…'
한국의 복병마를 과소평가 했을까?
수지(P)가 중도 탈락한 이후 믿을만한 우승후보가 없다는 점에서 걱정과 우려가 지나쳤을까?
'그래! 이가 없으면 잇몸이다!'
어제(10일) 밤 벌어진 두 판에서 한국의 다크호스들이 모두 승리했다. 어젯밤(10일) 벌어진 한중타이젬 챔피언스리그 8강전 한중전 두 경기에서 한국의 복병마 노답(P)과 다시(P)가 비슷한 시간대에 연승을 거두며 타이젬대국실을 뜨겁게 달구었다.
다시(P)는 Loong(P)을 맞아 263수까지 가는 접전 끝에 백으로 반집승을 거두며 '이변'을 연출했다. 이어서 1분 정도 흘렀을까. 노답(P)도 중국의 강타자 ddcg를 맞아 205수만에 흑불계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오후9시를 전후해서 한국은 4강에 일단 두 명이 선착하며 당초 목표치를 초과달성했다.
수지(P)가 12강전에서 탈락하여 약간 의기소침하던 한국으로서는 완전히 만회를 하는 쾌거였다. 아직은 강타자 lxlx(P)-Lurk(P) 전이 남았있어 여전히 중국세를 의식해야 한다. 그러나 오늘 두판의 승리를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대 역전승이었다.
심지어 두 경기 모두 베팅 예측이 65%대 35% 정도로 한국이 밀리는 양상을 보였다. 그러나 극적으로 두 판 모두 승리하자 오랜만에 애국 벳을 한 유저들에게서 눈물겨운 함성이 여기저기서 들려왔다.
내일은 최근 들어 수지(P) 못지않은 기세를 보여주고 있는 다우닝(P)이 등판한다. 중국의 18세 신예 3qiKing(P)과 11일 오후8시부터 결전에 돌입한다. 만약 다우닝(P)마저 승리한다면 아무리 lxlx(P)-Lurk(P)(미정) 전 승자가 강하다고 해도 3-1의 숫적 우세를 당해내긴 어려울 테다.
내일 다우닝(P)의 승리를 기대해보자!
TYGEM / 진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