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배
미모·실력 겸비한 헤이자자, 와일드카드 확정
9월 4일부터 삼성화재배 본선 32강 돌입
2017-08-24 오전 10:24:05 입력 / 2017-08-24 오전 11:05:17 수정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헤이자자가 삼성화재배 와일드카드를 받았다.
후원사가 직접 지명하며 별도의 예선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본선 32강에 직행하는 와일드카드는 대만 프로기사 헤이자자에게 돌아갔다.
삼성화재배 와일드카드가 대만 기사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헤이자자는 이번 대회 본선에 출전하는 유일한 대만 기사가 됐다.
여성기사가 와일드카드를 받은 것은 2001년 중국의 루이나이웨이에 이어 두 번째이다. 루이나이웨이는 와일드카드를 받아 8강까지 오르며 선전을 한 바 있다.
방송과 모델 활동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헤이자자는 2010년 제1회 궁륭산병성배 결승에 올라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 후 2013년 몽백합배 세계바둑오픈 본선에, 올해는 인공지능사물인터넷 페어대회에서 한국의 이창호ㆍ돌바람 조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헤이자자의 합류로 삼성화재배 본선 멤버가 확정됐다.
본선 32강은 9월 4일 일산의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3일간 열린다.
[삼성화재배 역대 와일드카드 및 성적]

[사진: 인민망 kr.people.com.cn]
TYGEM / 타이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