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백합배
박정환VS커제, 빅매치 생중계! 승자는?
박정환·이세돌·박영훈 출전 몽백합배 16강전 열려
2017-08-24 오전 9:22:23 입력 / 2017-08-24 오후 1:46: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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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박정환ㆍ이세돌ㆍ박영훈 9단 등 3명이 16강에 출전해 몽백합배 첫 우승 사냥에 나선다. 주최국 중국은 12명이 출전하며, 북미 대표 1명도 합류해 한국과 중국의 아성에 도전장을 던진다.
◆본선 16강 대진(이후 매 라운드 추첨)
-○박정환 9단(韓) vs ●커제 9단(中)
-●이세돌 9단(韓) vs ○황신 4단(中)
-○박영훈 9단(韓) vs ●왕하오양 6단(中)
-●리쉬안하오(李軒豪) 6단(中) vs ○라이언 리(Ryan Li) 초단(캐나다)
-○탄샤오 9단(中) vs ●셰커(謝科) 2단(中)
-○판윈뤄 6단(中) vs ●왕타오(汪濤) 6단(中)
-○랴오위안허(廖元赫) 5단(中) vs ●룽이(戎毅) 5단(中)
-○천쯔젠(陳梓健) 4단(中)vs ●허양(何暘) 초단(中)
16강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대결은 한ㆍ중 랭킹 1위간 자존심을 건 박정환과 커제의 대결로 타이젬 대국실에서 김정현 6단이 이 대국을 문자중계 할 예정이다. 이 외의 주요 대국도 타이젬 대국실에서 수순중계한다.
한ㆍ중 랭킹 1위인 박정환과 커제는 통산전적 4승 4패를 기록 중으로 팽팽한 대결이 예상된다. 또한 박정환은 국내외 대국에서 16연승을 기록 중으로 연승 기록을 계속 써나갈지도 궁금한 상황.
이세돌은 황신과 첫 대결, 박영훈 또한 왕하오양과 첫 대결이다.
본선 32강에서 중국의 천야오예(陳耀燁) 9단을 제압하며 대회 최대 이변을 연출한 캐나다의 라이언 리 초단의 돌풍이 어디까지 이어질 지도 관심사다.
국제바둑연맹(IGF)이 주최하고 중국 위기(圍棋)협회가 주관하는 제3회 MLILY 몽백합배 세계바둑오픈전의 제한시간은 통합예선부터 준결승 3번기까지는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5회씩이며, 결승 5번기는 각자 3시간에 1분 초읽기 5회가 주어진다. 상금은 우승 180만 위안(한화 약 3억원), 준우승 60만 위안(한화 약 1억원)이다.

▲몽백합배 전야제에 참석한 박정환(왼쪽)과 박영훈.

▲커제(오른쪽)과 탄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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