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비스배
신진서·신민준·이동훈, 20세미만 세계 최강자리 도전
4월19일부터 글로비스배 일본에서 열려
2018-03-05 오전 9:08:09 입력 / 2018-04-20 오전 8:33:04 수정
신진서·신민준·이동훈이 글로비스배 세계바둑 U-20 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한국은 제5회 글로비스배 세계바둑 U-20 대회에 총 3명이 출전한다. 20세 미만이 출전하기 때문에 신진서가 랭킹시드(2018년 2월 기준)를 받았으며, 신민준이 국가대표 시드를 받아 출전권을 획득했다. 남은 한 자리는 1998년 1월1일 이후 출생자 중 2월 상위랭커 4명 이동훈·송지훈·설현준·송규상이 선발전을 치러 결정했다.

▲국내선발전에서 출전권을 획득한 이동훈.
이동훈이 3월2일 한국기원 특별대국실에서 열린 제5회 글로비스배 세계바둑 U-20 국내선발 결승전에서 설현준에게 134수만에 백불계승을 거두며 한국대표에 합류했다.
글로비스배 세계바둑 U-20은 재단법인 일본기원이 주최하고 주식회사 글로비스가 후원한다. 본선은 일본 도쿄 글로비스 경영대학원에서 4월19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전 세계 20세 미만 신예 프로·아마가 겨루는 제5회 글로비스 세계바둑 U-20은 주최국 일본에서 6명, 한국 3명, 중국 3명, 대만 1명, 유럽 1명, 북미 1명, 오세아니아 1명 등 전 세계 16명의 대표가 출전한다.
제한시간은 한 수 30초, 1분 10회의 고려시간을 주는 이른바 NHK배 방식을 택했으며 덤은 6집반이다. 우승상금은 300만엔, 준우승상금은 50만엔이다. 제4회 대회에서는 한국 신진서가 우승을, 변상일이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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