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비스배
신진서, 신민준 가뿐하게 8강
이동훈은 1승1패로 21일 재대국
2018-04-20 오후 5:14:03 입력 / 2018-04-20 오후 9:45:02 수정

신진서와 신민준이 2승으로 가뿐히 8강에 올랐다.
4월20일 일본 도쿄 고지마치에 위치한 글로비스 경영대학원에서 열린 제5회 글로비스배 세계바둑 U-20에서 신진서와 신민준이 8강에 진출했다.
16명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4개조로 나눠 더블 일리미네이션 방식으로 8강 진출자를 선발한 후 토너먼트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20일에는 두판의 대국이 연달아 열렸는데 신진서는 후쓰우라 유타, 쉬하오홍에게 승리를 신민준은 후지사와 리나와 셰커에게 승리를 거둬 가뿐하게 8강에 진출했다. 이 밖에도 자오천위와 쉬자양이 2승을 거두며 8강에 안착.
이동훈은 멜리사 카오에게 승리를 거뒀지만 쉬자양에게 져 21일 오전 시바노 도라마루와 대결을 펼쳐 8강 진출 도전에 나선다.
TV바둑아시아선수권 방식(제한시간 없이 1분 초읽기 10회 후 30초 초읽기 1회)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일본기원이 주최하고 (주)글로비스가 후원한다. 우승상금은 300만엔(약 3,000만원), 준우승상금은 50만엔(500만원), 3위는 20만엔(200만원)이다.

▲(왼쪽부터) 신진서, 신민준, 이동훈과 미국 대표 멜리사 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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