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배
신진서, 당이페이 잡고 유일하게 4강 생존
변상일은 커제에게 불계패해 탈락
2018-07-26 오후 6:56:24 입력 / 2018-07-26 오후 7:08:51 수정
▲신진서(오른쪽)가 당이페이에게 불계승을 거두며 4강에 진출했다. 내년 1월에 예정된 4강에서 구쯔하오와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신진서가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백령배 4강에 진출했다.
▲세계대회 첫 4강에 도전했던 변상일(왼쪽)은 셰얼하오를 누르며 8강에 올랐으나 커제의 벽에 막혀 아쉬운 탈락을 했다.
주최국 중국은 커제에 이어 천야오예가 시바노 도라마루를 잡고, 구쯔하오가 이야마 유타를 누르며 4강에 진출해 대회 4연패에 청신호를 밝혔다. 특히 커제와 천야오예는 2ㆍ3회 백령배 우승자이며 전기 대회에서도 결승 5번기를 벌인 바 있다.
4강은 단판승부로 내년 1월(예정)에 열리며 신진서는 구쯔하오와 커제는 천야오예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상대전적은 구쯔하오가 신진서에게 2승으로 앞서있고, 천야오예는 커제에게 4승1패를 기록 중이다.
그 간 통합예선을 거친 후 본선 64강 토너먼트로 열렸던 백령배는 이번 대회부터 통합예선을 폐지하고 본선 16강 초청전으로 펼쳐진다. 우승상금은 100만 위안(약 1억 7,000만원), 준우승상금은 40만 위안(6,700만원)이며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5회씩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부터 점심시간을 없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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