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스타워즈
'최정-위즈잉' 한·중 주장으로 출사표
'2018 타이젬 한·중 스타워즈 세 번째 막 올라
2018-08-07 오후 10:15:59 입력 / 2018-08-09 오전 8:19:05 수정
한·중 프로기사들의 불꽃 전쟁이 세 번째 막을 올렸다.
7월31일부터 한·중 대표 프로기사 20인이 실명을 걸고 '2018 타이젬 한·중 스타워즈' 10대10 대결을 펼친다. 불꽃 전쟁에는 타이젬과 중국 혁성 바둑사이트의 월간랭킹 상위 5명, 인기9단 5명이 각각 출전한다.
전기 대회와 달리 한국여자랭킹1위 최정이, 중국여자랭킹 1위 위즈잉이 주장을 맡았다. 대결이 5승5패로 동률일 경우 주장전에서 승리한 국가가 승리를 하게 되기 때문에 한·중을 대표하는 여자기사들의 어떤 활약을 보여줄 것인지 기대가 된다.
한국은 최정을 필두로 변상일, 강동윤, 신진서, 박정환 등 강자들이 대표로 나섰으며, 중국도 셰커, 퉁멍청, 장웨이제, 구쯔하오 등이 출사표를 올려 선전을 예고했다.
실명을 건 프로기사들의 대국도 흥미롭지만, 기존 대회와 달리 집 차이로 승패를 결정한다는 것이 한·중 스타워즈의 관전 포인트다. 각 대국자는 연속해서 2판 대결을 하며, 최종 집 차이로 승패를 결정한다. 불계패의 경우 20집으로 계산하기 때문에 최대한 차이를 좁혀 나가는 것이 승부의 관건이다.
한편 2018 타이젬 한·중 스타워즈는 7월31일 최기훈이 천레이에게 22집반승을 거두며 시작됐다. 8월3일에는 중국 이링타오가 유병용에게 5집승을 거두며 각국이 나란히 1승씩 나눠 가졌다. 3번째 대국은 위태웅과 중국 펑리야오의 대결로 8월10일 20시에 타이젬 대국실에서 이어진다.
모든 대국의 제한시간은 각자 10분 초읽기 30초 3회이며, 타이젬 대국실 대회서버에서 진행된다. 대회 총상금은 6천만원이다. (대회내용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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