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팔코사놀배
신진서의 현란한 스텝도 막혔다 '투샤오위 결승3번기 선승'
결승 2국은 11일 13시에 이어져
2025-09-09 오후 5:41:31 입력 / 2025-09-09 오후 5:46:52 수정
▲[25.09.09 현장 단신] 신진서의 현란한 흔들기도 막혔다 | 제1회 쏘팔코사놀 세계 최고기사 결정전 결승3번기 1국.
신진서가 투샤오위와의 결승 3번기 1국을 내줬다.
9일 제1회 쏘팔코사놀 세계 최고기사 결정전 결승3번기 1국에서 신진서가 투샤오위에게 321수 끝에 백 반집패했다.
이날 대국은 전체적으로 투샤오위가 리드했다. 투샤오위는 중반까지 우세를 놓치지 않았고, 점차 격차를 벌려나갔다. 신진서가 절세의 흔들기로 한순간 역전까지 만들었지만, 두 기사 모두 초읽기 상황에서 정확한 판단을 하지 못하면서 형세가 오르락내리락 했다.
하변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신진서가 조금 더 이득을 보려고 했던 것이 패착이었다. 신진서는 현란한 끝내기로 부족한 집을 따라갔지만 결과는 반집패였다.
▲제1회 쏘팔코사놀 세계 최고기사 결정전 결승3번기 1국에서 신진서(왼쪽)가 투샤오위에게 반집패했다.
중국랭킹 15위 투샤오위는 신진서 보다 3살 어린 2003년생으로 중국의 차세대 주자로 꼽히고 있다. 이날 결과가 더해지며 상대전적은 신진서가 4승2패로 앞서 있지만, 쏘팔코사놀배 본선과 결승에서만 2패를 당했다.
결승 3번기 2국은 11일 13시에 이어지며 유튜브 채널 ‘타이젬TV'에서 프로기사 송지훈의 생중계 해설로 감상 가능하다.
제1회 쏘팔코사놀 세계 최고기사 결정전의 우승 상금은 2억원, 준우승 상금은 1억원이다. 제한시간은 시간누적(피셔) 방식으로 각자 1시간에 추가 30초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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