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배
8강 대진... 박정환 뽑은 탕웨이싱, 깊은 한숨
2019-08-31 오후 4:54:08 입력 / 2019-11-13 오후 2:00:28 수정
8월31일 대전 삼성화재 유성캠퍼스에서 2019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16강이 끝난 뒤 17시부터 8강 대진 추첨이 이어졌다.
8강 대진 추첨 결과 신진서-랴오위안허, 박정환-탕웨이싱, 신민준-구쯔하오, 양딩신-타오신란이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대진 추첨을 하는 동안 탕웨이싱은 대국자가 박정환으로 결정되자 크게 한숨을 쉬어 추첨장에 웃음 꽃이 폈다.
상대전적은 신진서가 랴오위안허에게 3승을, 박정환이 탕웨이싱에게 8승7패로 앞서있으며, 신민준은 구쯔하오에게 1승2패로 열세를 보이고 있다.
8강은 9월1일 11시에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삼성화재와 KBS가 공동후원하고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2019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의 총 상금 규모는 7억 8000만원, 우승상금은 3억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