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신라면배
농심신라면배, 본선3차전 5월→8월 연기
5월5일에서 8월18일로 연기
2020-04-13 오전 8:57:26 입력 / 2020-04-13 오전 9:05:28 수정

▲농심신라면배는 2012년에 한 차례 장소를 옮겨서 열린 적이 있지만 일정 변경이 된 것은 처음이다.
사진은 19회 농심신라면배 한국 우승 기념 촬영 모습.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최종 라운드가 5월에서 8월로 다시 연기됐다.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본선3차전은 원래 일정대로라면 지난 2월17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막을 내려야 했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지면서 한국기원은 본선3차전 일정을 5월5일로 늦췄다.
전 세계적인 감염병 확산으로 5월 일정도 여의치 않아져 다시 한 번 8월로 연기했다. 한·중·일 3국이 합의한 일정은 8월18일부터 22일까지며, 장소는 상하이 그랜드센트럴호텔 개최 예정이다.
본선 1∼2차전을 마친 21회 농심신라면배는 중국 선수 4명과 한국과 일본 선수 각각 1명씩의 선수가 남아있다.
본선3차전 첫 경기인 본선10국은 박정환과 이야마 유타의 한·일전으로 펼쳐진다. 중국은 커제·판팅위·미위팅·셰얼하오 등 4명의 세계 챔피언 출신이 대기하고 있다.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고 (주)농심이 후원하는 농심신라면배의 우승상금은 5억원이며, 본선에서 3연승하면 1000만원의 연승상금(3연승 후 1승 추가 때마다 1000만원 추가 지급)이 지급된다.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에 초읽기 1분 1회씩이 주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