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배
변상일, 와일드카드로 삼성화재배 부름 받았다
10월27일 32강부터 11월4일 결승까지 치러져
2020-10-14 오전 11:08:54 입력 / 2020-10-14 오후 7:11:01 수정

▲한국랭킹4위 변상일이 2020 삼성화재배 와일드카드로 선정됐다.
변상일이 삼성화재배 와일드카드로 본선에 합류한다. 변상일은 9월 열린 국내선발전 결승에서 강지훈에게 져 본선 진출에 실패했지만 후원사의 선택을 받아 다시 한 번 도전할 기회를 얻었다.
변상일을 와일드카드로 선정한 후원사 삼성화재는 “국내선발전 탈락자 중 국내랭킹(4위)이 가장 높고, 평소 온라인 대국에서 승률이 높아 온라인 대국으로 치러질 본선의 와일드카드로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 대회에서 다섯번째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된 변상일은 2015년에 8강까지 오르는 활약을 했고, 2016년에는 16강에 오르기도 했다. 올해 열린 세계대회에서는 7승3패를 기록 중이며, LG배와 춘란배 8강에 진출해있다.
▲삼성화재배 와일드카드의 주인공! 변상일의 색다른 매력을 볼 수 있는 시간~
2020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는 21일 주최국인 한국의 일괄 대리추첨으로 32강 대진이 결정된다. 27일 32강을 시작으로 31일 4강까지 단판 토너먼트로 결승 진출자를 가리고, 내달 2일부터 3일간 펼쳐지는 결승3번기로 이번 대회 우승컵의 주인공이 결정된다. 대진은 매라운드 종료 후 한국기원에서 일괄 대리추첨한다.
본선 모든 경기는 각국 기원에 위치한 특별대국실에서 온라인 대국으로 펼쳐진다. 삼성화재가 후원하고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2020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의 우승 상금은 3억원, 준우승 상금은 1억원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 1분 초읽기 5회가 주어진다. 타이젬에서는 삼성화재배 모든 대국을 대국실에서 수순중계하며, 주요대국을 선정해 프로기사가 문자해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