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젬게임

명인전

'신진서-안성준, 박정환-한승주' 명인전 결승 길목 격돌

패자조 내려간 신민준·원성진·류민형·강유택, 외나무다리 대결

2026-08-25 오전 8:42:50 입력 / 2026-08-25 오전 9:14:52 수정

▲명인전 승자조 4강에 오른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한승주, 박정환, 안성준, 신진서.

 

 

명인전 승자조 4강 멤버가 확정됐다.

명인전 승자조는 신진서·박정환 등 강력한 우승 후보들이 선전하고 있으며 안성준·한승주이 4강에 가세하며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승주는 신민준의 강력한 변화 시도에 침착하게 대응한 뒤 정확한 수읽기로 신민준의 대마를 포획하며 가장 먼저 4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안성준은 류민형에게 시간승했다. 초반 팽팽했던 흐름은 중앙 대마 싸움에서 갈렸다. 초읽기에 몰린 류민형의 대마를 안성준이 압박했고, 류민형이 착점을 하지 못하며 승부가 끝났다.

 

 

▲전기대회 우승자 신진서는 승자조 4강에 오르며 순항 중이다.

 


박정환은 원성진에게 안정적인 모습으로 완승했다. 박정환은 우변 전투에서 나온 원성진의 틈을 정확하게 파고들며 승기를 잡은 뒤 4강에 올랐다.

신진서는 강유택에게 극적인 대역전승을 거뒀다. 강유택의 파상공세에 밀려 초·중반 불리한 흐름이었던 신진서는 종반 강유택의 결정적인 실수를 놓치지 않고 상대 대마를 낚아채며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승자조 4강 대진은 '신진서-안성준, 박정환-한승주'의 대결이다.

대국에 앞서 신진서는 "재미있는 바둑이 될 것 같다. 안성준 선수와 대국하는 만큼 수읽기 공부를 많이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박정환은 "한승주 선수는 AI 시대에도 자신만의 바둑을 두는 기사이자 수읽기가 매우 강한 선수다."라고 경계심을 드러냈다.

 

 

▲한승주에게 져 패자조로 밀린 신민준(오른쪽)은 김민석에게 승리했다. 다음 상대는 류민형이다.

​​​​​​

한편 24일 패자조도 3회전 진출자가 가려졌다. 신민준이 김민석에게 승리, 류민형은 김진취, 이지현은 원성진, 강유택은 심재익에게 승리하며 부활을 노리고 있다.

신민준은 "승자조에 있을 때는 한 판 더 기회가 있어서 조금 여유가 있었다. 패자조로 오게 되면서 여유 없이 준비했던 것 같다. 남은 선수들이 계속 어려운 상대들이어서 최대한 제 바둑을 잘 두어 이기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명인전 패자 3회전은 8월 31일, 승자조 4강은 9월 2일 이어진다. 우승 상금 7,000만 원, 준우승 상금 2,500만 원이 걸린 제49기 SG배 한국일보 명인전은 K바둑 스튜디오에서 대면 온라인 대국으로 치러지고 있다.

 

 

TYGEM / 정연주

SNS 간편로그인

(주)컴투스타이젬    대표이사:이승기    사업자등록번호:211-86-95324    사업자정보확인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315 파이낸셜뉴스빌딩 4층

제호: 타이젬    등록번호: 서울 아04168    등록(발행) 일자: 2016.10.4

발행인: 이승기    편집인: 정연주    청소년보호책임자: 장성계

전화: 1661-9699 (상담시간:10:00-18:00)    FAX : 070-7159-2001    이메일보내기

COPYRIGHTⓒ Com2uS TYGEM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 타이젬 일본
  • 타이젬 중국
  • 타이젬 미국
  • 타이젬 대만

2019 인공지능대상 수상

등급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