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청원배
오청원배 와일드카드 2장은 중국 리허, 대만 위리쥔에게 배정
우리나라 오유진, 최정, 김채영, 김경은, 정유진 5명 출전
2023-06-02 오후 4:45:52 입력 / 2023-06-02 오후 6:05:24 수정

▲제5회 오청원배 우승자 오유진.
오는 9일~11일, 온라인대국으로 펼쳐지는 제6회 오청원배 각국 참가자와 와일드카드가 확정됐다. 예후바둑 플랫폼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중국 8명, 한국 5명, 일본 4명, 유럽 2명, 북미 2명, 대만 1명, 와일드카드 2명이 출전한다. 주최측 와일드카드는 중국의 리허와 대만의 위리쥔이 배정받았다.
이번 대회는 온라인대국으로 진행되지만 일부 대국은 양 대국자가 같은 장소에 있는 경우 대면 대국을 치르게 된다.
우리나라는 선발전을 통과한 정유진을 비롯하여 전기 우승자인 오유진을 비롯하여 랭킹 시드 최정, 김채영, 국가대표 시드 김경은 등 5명이 출전한다.
중국은 4월 말경, 탕자원, 리샤오시, 우이밍, 팡뤄시, 가오싱 등 5명을 선발했으며, 여기에 제5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선수권대회 준우승자인 왕천싱, 여자랭킹 1위 위즈잉, 여자랭킹 2위 저우훙위가 시드를 배정받아 출전한다.
대만은 루위화(盧鈺樺)가 선발전에서 양쯔쉬안(楊子萱)을 꺾고 출전권을 획득했다.
본선1회전은 16명이 진행하고, 전기 8강 진출자 수에 따라 본선2회전부터 출전하는 선수는 8명의 선수가 배정된다. 이에 따라 한국은 최정, 오유진, 김채영 등 3명은 본선2회전(16강전)부터 출전한다. 중국은 왕천싱, 위즈잉, 중화타이베이는 루위화, 위리쥔 그리고 일본은 우에노아사미가 본선2회전부터 출전한다.
가장 늦게 대표 명단을 공개한 일본은 후지사와리나, 우에노아사미, 나카무라스미레, 뉴에이코 등 4명이 출전한다.
북미는 펑윈, 인밍밍이 출전하며, 유럽은 헝가리 출신의 리타포차이(Rita Pocsai), 프랑스의 아리안우지에(Ariane Ougier)가 출전한다.
각자 제한시간 2시간으로 온라인 대국은 텐센트 예후(騰訊野狐)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진행된다. 우승상금 50만위안(한화 약 9500만원), 준우승상금 20만위안이 주어지며, 24강 패자 1.5만위안, 16강패자 2만위안, 8강 패자 2.5만위안, 4강 패자 5만위안의 상금(세금공제 전)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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