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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

한국, 8강에서 '충격 전원 탈락'

신진서·박정환·신민준 동시 탈락

2019-09-01 오후 3:08:05 입력 / 2019-09-01 오후 5:15:29 수정


▲(왼쪽부터) 박정환, 신진서, 신민준.



한국이 8강에서 모두 탈락하는 충격적인 결과를 기록했다. 삼성화재배 8강에서 한국이 전멸한 것은 이번이 처음 있는 일이다.

9월1일 대전 삼성화재 유성캠퍼스에서 열린 2019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8강에서 박정환이 탕웨이싱에게 153수 끝에 백 불계패하며 탈락했다.

타이젬 대국실에서 ‘박정환-탕웨이싱’ 대국을 문자해설한 프로기사 연구회 ‘소소회’는 “초반에는 박정환9단이 괜찮았는데 상변에서 실수를 하면서 탕웨이싱9단에게 기회가 왔다. 특히 좌하귀에서 무리를 했고, 마지막에 중앙에서 또 실수를 하며 상대에게 승기가 넘어갔다. 탕웨이싱9단이 초읽기 상황에서 중앙 백 대마를 정확하게 잡으러 간 것이 정말 대단했다”고 총평했다.

잠시 뒤 완승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던 신진서는 마지막에 실수를 하며 랴오위안허에게 253수만에 백 불계패를 당했다. 신진서는 시종일관 유리했으나 우하귀에서 실수를 하면서 큰 손해를 봤고 순식간에 대국이 역전됐다. 특히 신진서는 랴오위안허에게 3승을 거두고 있었던 상황이어서 무리 없이 승리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아쉬운 탈락을 했다.





마지막까지 버티던 신민준도 패했다. 신민준은 중국랭킹2위 구쯔하오에게 초반 팽팽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좌상귀에서 이해할 수 없는 수를 둔 이후 승률이 급격히 떨어졌고 이후에는 역전의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한 신민준은 268수만에 흑 1집반패를 당했다.

중·중전으로 열린 양딩신-타오신란의 대국은 양딩신이 대국시작 5시간 40분만에 335수 끝에 백 반집승을 거뒀다.

삼성화재배 8강은 한국랭킹1위 신진서와 2위 박정환, 4위 신민준이 출전해 어느 때 보다 유리한 싸움으로 생각됐으나 8강에서 전원 탈락하는 충격의 결과를 기록했다. 한국이 삼성화재배 8강에서 모두 탈락한 것은 처음있는 일이다. 이날 결과로 삼성화재배 우승컵은 2015년부터 5년 연속 중국이 가져갔다.(2015~16년 커제, 2017년 구쯔하오, 2018년 커제 우승)

탕웨이싱·구쯔하오·랴오위안허·양딩신 등 중국 기사들만의 대국으로 열리는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4강은 9월2일 11시부터 열린다. 대진추첨 결과 ‘구쯔하오-양딩신, 탕웨이싱-랴오위안허’가 대결. 타이젬은 4강 대국을 대국실에서 수순중계한다. (대진추첨 영상 보러가기)

삼성화재와 KBS가 공동후원하고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2019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의 우승상금은 3억원, 준우승상금은 1억원이다.


TYGEM / 정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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