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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천야오예, 中1위 탈환!

전달 2위에서 1점차 1위 진격!

2013-12-05 오후 5:37:06 입력

▲ 농심배에서 3연승의 괘조를 보이는 천야오예가 11월 말 발표 중국랭킹에서 1위로 올라섰다.


천야오예, 1점 차이로 랭킹 1위 탈환하다!

천야오예가 한달 만에 다시 한번 랭킹 1위로 복귀했다. 최근 중국기원이 발표한 랭킹에 따르면 천야오예는 2687점으로 2686점을 획득한 스웨를 제치고 다시 한번 한달 만에 랭킹 1위 자리를 탈환했다. 톱10에는 '소호세대'인 구리, 왕시가 랭킹 3,4위에 올라와 있으나 이미 '90후'세대 천하가 된지 오래이다.

천야오예는 11월 한달 동안 명인전에서 탄샤오를 3대1로 누르고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으며, 갑조리그에서도 구리, 박정환, 후야오위를 누르는 등의 11점을 끌어 올려 랭킹 1위 탈환에 성공했다.

스웨는 갑조리그에서 최철한에게 패한 것을 비롯하여 삼성화재배에서 탕웨이싱에게 1대2로 패하면서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스웨는 16점 하락하면서 한달 만에 다시 랭킹1위 자리를 천야오예에게 내주고 말았다.

구리와 왕시가 힘겹게 3,4위 자리 지킴을 하고 있는 가운데 5~8위 사이를 오르락 내리락 하던 저우루이양이 다시 한번 LG배 결승진출로 7위에서 5위로 뛰어오르며 상승곡선을 그렸고, 하향 곡선없이 한발 한발 정상을 향해 다가서는 미위팅의 고양이 발걸음이 눈에 띈다. 퉈자시 역시 LG배 결승전에 올랐으나 국내대회에서 미위팅, 장타오 등에게 패점을 얻어 한 단계 주춤했다.

삼성화재배 결승전에 오른 탕웨이싱이 11위에서 10위로 톱10에 새롭게 진입했으며, 롄샤오가 10위에서 13위로 밀려났다. 한 때 랭킹 1위 자리에 올랐던 셰허는 구리와 왕시가 상위권에서 버티고 있는 것과는 달리 계속해서 하향곡선을 그리며 이제는 20위권 수성마저 어려운 처지에 놓였다.

98년생인 양딩신도 미위팅과 같이 한 단계 한 단계 약진하면서 10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다. 11위~20위 사이는 큰 변동은 없으나 조선족 기사인 퍄오원야오가 20위 밖에서 주위를 맴돌다 쿵제를 밀어내고 오랜만에 20위권에 진입했다.

여자기사 가운데 루이나이웨이가 96위를 차지했으며, 리허 103위, 왕천싱 113위, 위즈잉 125위, 탕이 128위 등으로 순위에 올랐다.

TYGEM / 김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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