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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도 어린이 바둑교육에 힘쓴다

북한 노동신문, 바둑교육의 장점 보도

2014-06-08 오전 5:44:43 입력

▲ 노동신문에 따르면 최근 북한에서도 어린이 바둑의 열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KBS '남북의 창' 화면캡쳐)

최근 중국의 뉴스포털 사이트인 국제재선은 "북한바둑교육은 유치원에서 아동지능개발에 힘쓰고 주력"이란 글을 게재했다.

5월28일 자 북한 노동신문에 따르면 북한의 중구교구 유치원에서 아이의 바둑 교육에 힘쓰고 있는데, 이곳에서는 여러 차례 전국규모의 어린이바둑대회에서 상을 수상한 바둑신동을 배출했다고 보도했다.

이 유치원의 교사들은 바둑교육을 위해서 매일 필요한 부분을 챙기면서 바둑교육을 통해서 아동의 두뇌개발에 도움이 되도록 주력하고 있다. 그 결과 이 유치원 아동이 초등학교에 진학하는 시험에서 다른 학생들보다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특히 수학에서는 전체적으로 상위 성적을 거두었다고 한다.

이미 아이에게 바둑을 가르친 경험이 10년째인 이순복 선생님은 "아이들은 바둑을 접한 후에 글씨를 쓰는 것도 바둑판에 있는 정사각형 모양처럼 깨끗하게 쓰고 어떤 일을 하는데 있어서도 창의성이 돋보이며, 진지하게 연구하는 태도와 생각하는 습관을 기르게 됐다. 이런 바둑교육은 일거양득의 효과를 가져 온다고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처음부터 바둑판의 눈처럼 예쁜 글씨를 쓰게 되고, 창조성도 풍부하게 되었습니다. 진지하게 연구하는 태도나 깊이 생각하는 습관이 몸에 뱄습니다. 바둑 교육을 통해 다양한 성과를 얻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고 말했다. 동원의 원장은 "기억력은 지혜의 창고, 관찰력은 지혜의 문, 사고력은 지혜의 중심, 상상력은 지혜의 날개라고 합니다. 이들의 능력은 모두 바둑을 통해 단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고 말했다.

현재 중구교구 유치원의 선생님들은 아이들의 두뇌개발을 위해 자신의 모든 지혜와 열정을 쏟고 있다.

▲ 바둑교육에 열중인 북한 유치원 모습.
TYGEM / 김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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