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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는강자 스웨, 中 1위 굳히다

장웨이제, 커제 큰 상승폭 TOP 10 올라

2014-08-10 오후 6:13:49 입력 / 2014-08-10 오후 6:13:16 수정

▲ 스웨가 중국랭킹 1위를 완전히 굳혔다.

스웨가 또 중국랭킹 1위 자리에 올랐다. 최근 중국기원의 발표에 따르면 스웨는 지난 달보다 랭킹점수가 5점 하락한 2682점을 기록했으나 2660점을 기록하며 공동2위에 오른 천야오예와 구리를 따돌리고 1위 자리를 지켰다.

천야오예와 1위 자리를 놓고 엎치락뒤치락하던 스웨는 올해 1,2,3월과 6,7,8월 등 여섯 차례 1위 자리를 차지하면서 중국랭킹 1위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지난 달 스웨와 구리에 밀려 3위로 밀려났던 천야오예가 다시 구리와 함께 공동 2위로 올라서면서 1위 자리를 노리고 있다.

TOP 10의 가장 큰 변화는 장웨이제 커제가 엄청 많은 승점을 끌어올리면서 TOP10에 진입했다. 장웨이제는 지난 달 11위를 차지했으나 이번 달에 무려 6단계를 끌어 오르면서 5위에 올랐다.

제16회 LG배 선수권자인 장웨이제는 지난 달 아함동산배에서 탄샤오, 차이징, 마오위롱, 퉈쟈시 등을 꺾으면서 승점을 끌어 올렸고 갑조리그에서 저우허시, 바이링배에서 양딩신, 안성준을 꺾으면서 승점을 챙겨 지난 달 보다 무려 40점을 끌어 올리면서 엄청난 상승폭을 기록했다. 대국 상대에 따라 취득할 수 있는 승점이 대략 1점~8점 범위인 것을 고려한다면 승점 40점은 엄청난 상승폭이다.

갑조리그 11연승을 거두고 있는 커제 역시 아함동산배에서 창하오, 장쉔 부부를 꺾은 것을 비롯하여 셰허, 종원징, 롄샤오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랭킹포인트를 끌어 올렸으며, 갑조리그에서 구리, 판윈뤄, 바이링배에서 판팅위, 왕야오를 누르고 승점을 챙겨 지난 달 대비 43점이 상승하면서 14위에서 8위를 차지하면서 새롭게 TOP10에 진입했다.

지난 달 9,10위에 올라있던 탄샤오,롄샤오는 10위권 밖으로 밀리면서 공동11위를 기록했다. 오랫동안 20위 권내에 머물러 있던 퍄오원야오는 18위에서 26위로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고 셰허가 다시 19위로 20위 권내에 재진입했다.

여자기사 가운데는 루이나이웨이가 73위(2414점)에 올라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으며, 위즈잉, 왕천싱이 각각 94위(2376점), 99위(2370점)로 100위권 내에 올라있다.

중국기원은 매월 초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350 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한달 간의 상대평가 방식으로 성적을 집계하여 랭킹을 발표하고 있다.
TYGEM / 김경동(金敬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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