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천원전
쉬하오훙, 린스쉰 꺾고 천원전 2-0 타이틀 방어 청신호
린스쉰 흑번으로 열리는 도전3국 5월 17일 진행
2024-05-10 오후 6:22:34 입력

▲대만의 일인자 쉬하오훙(좌) 천원이 린스쉰에게 승리를 거두며 2-0로 앞서 나며 타이틀 방어에 청신호를 켰다.
쉬하오훙 천원이 타이틀 방어를 위한 순항을 이어갔다. 10일, 대만 타이베이에 위치한 하이펑기원에서 열린 제23회 천원전 도전7번기 2국에서 타이틀 보유자 쉬하오훙(2001년생)이 도전자 린스쉰(1997년생,林士勛)을 153수만에 흑불계승으로 꺾고 2-0으로 앞서 나갔다.
대회 3연패를 노리고 있는 쉬하오훙은 최근 우승을 차지한 해봉배를 포함해 기왕, 천원, 연전배, 우사배십단전, 국수전, 중환기성 등 7관왕에 올라있으며, 생애 통산 35회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쉬하오훙은 명인전 결승7번기에서 린쥔옌에 2-1로 앞서 있어 타이틀 추가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린스쉰은 신인왕전, 중환기성, 동강배 등 생애 통산 5회 우승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린스쉰의 흑번으로 열리는 도전3국은 5월 17일 12시에 열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상대전적에서 쉬하오훙이 8승 5패로 앞서 있으며, 2018년 제6회 중환기성전에서 결승3번기에서 타이틀전을 벌여 린스쉰이 2-0으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대만 천원전은 도전7번기를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며, 우승 100만위안NTD(한화 약 4200만원), 준우승 40만위안NTD의 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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