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류명인
후지사와리나, 여류명인 탈환 위한 선취점 1-0 리드
오는 4월 17일 일본기원에서 도전3번기 2국 진행
2024-04-14 오후 7:47:33 입력

▲도전자 후지사와리나(좌)가 여류명인 타이틀 보유자 우에노아사미를 상대로 선취점을 올리며 1-0으로 앞서 나갔다.
후지사와리나가 여류명인 탈환에 나섰다. 14일, 일본기원에서 벌어진 제35기 일본 여류명인전 도전3번기 1국에서 도전자 후지사와리나(1998년생)가 타이틀 보유자 우에노아사미(2001년생)를 맞아 196수만에 백불계승을 거두며 1-0으로 앞서 나갔다.
우에노아사미는 제34기 여류명인전에서 당시 타이틀 보유자인 후지사와리나를 2-0으로 꺾고 6연패를 저지하며 타이틀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도전자와 타이틀 보유자의 입장이 바뀐 상태에서 도전3번기를 벌이게 됐다.
여류본인방 타이틀 보유자인 후지사와리나는 총 23회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신인왕, 여류명인, 여류입규 3관왕에 올라 있는 우에노아사미는 통산 13회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도전2국은 오느 4월 17일 같은 곳에서 열릴 예정이다.
현재 일본 여자기전 중 두 사람이 보유하고 있는 타이틀 이외에 우에노리사 여류기성전, 뉴에이코 선흥배여류최강전, 고니시카즈코 테이케이배여류레전드 등이 각각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여류명인전 우승상금은 이번 기수부터 300만엔이 상승한 1000만엔(한화 약 9038만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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