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와 일본의 최강 기사들이 인터넷에서 대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본
바둑잡지 주간고(週刊碁)가 기획한 '일·중 인터넷대국 5vs5'가 지난 8월 4일 창하오 9단과
장쉬 9단의 대국을
시작으로 열전에 돌입했다.
장쉬 9단 대국모습 |
중국에선 창하오, 저우허양,
왕레이, 콩지에, 구리가 나섰고 일본에선 고바야시 고이치, 왕리청, 왕밍완, 장쉬, 다카오 신지가
선발됐다.
중·일 모두 선수 구성면에서 여느 세계대회를 방불케하는 모습. 중국선수들은 최신 랭킹 5
위까지를 뽑았다는
후문이다.
현재까지 성적은 3대0으로 중국이 일방적으로 앞서고 있다.(아래 대국결과 참조) |
지난 6월 한·중 신인왕전이 인터넷대국으로 치러졌고, 동양생명배 타이젬바둑오픈에도
중국 기사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시간과 비용면에서 장점을 지닌 인터넷 기전 및 이벤트 대국이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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