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통신
콩지에·구리 ‘중국은 우리 것’
2/4분기 랭킹서 1·2위 차지
2003-09-24 오후 4:44:46 입력
더구나 구리7단과 콩지에 7단과의 점수 차는 10점에 불과, 언제라도 순위가 뒤바뀔 수 있는 상황이다. ‘10소호’의 선두주자이자 중국바둑의 미래의 양대산맥으로 불리는 구리-콩지에의 1·2위 차지는 한국의 세계대회 독주로 인해 누그러진 중국 바둑 열기를 재점화시키는 좋은 계기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콩지에 7단은 3위 저우허양(周鶴洋)과의 점수 차를 30점 이상 벌여놓아 두명의 독주 체재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최근 TV바둑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저우허양 9단과 농심신라면배 중국 대표로 선발된 위빈(兪斌) 9단은 나란히
3·4위에 올라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반면, ‘6소룡’은 10소호에 밀려 전체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창하오(常昊)
9단과 마샤오춘(馬曉春) 9단은 각각 7위와 9위를 기록했다. ■2003년 2/3분기 중국 랭킹 TOP10 (2003.8.30. 중국기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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