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 효고현 고베시에서 벌어진 제52기 왕좌전 도전5번기 4국에서 일본의 실질적 일인자인 장쉬가 도전자
야마시타 게이고(山下敬吾)에게 승리하며 총전적 3대1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260수
끝, 흑 5집반승).
이로써 왕좌 방어에 성공한 장쉬 9단은 명인, 본인방과 더불어 3관왕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야마시타 게이고는 왕좌전 결승이 벌어지는 기간에 천원전에서도 하네 나오키(羽根直樹) 9단을
꺾고 천원을 획득하는 등 좋은 컨디션을 보여 왕좌전에서도 선전이 기대됐으나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일본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후지쯔가 후원하는 왕좌전은 일본랭킹 6위의 기전으로 우승상금은 1천 350만엔(약1억
3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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