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통신
위빈 vs 장쉬, LG배 승자는 누가
각각 대회 소감 밝혀
2005-03-22 오후 4:17:27 입력
위빈 9단과 장쉬 9단은 준결승전에서 각각 한국의 '돌부처' 이창호 9단과 '꽃미남' 조한승 8단을 눌렀다. 올래 38세인 위빈 9단은 매우 실력 있는 기사이다. 5년 전 그는 유창혁 9단에게 승리하고 LG배 세계기왕전 우승을 차지해
세상을 놀라게 했다. 그리하여 마샤오춘 9단에게 이어 두 번째로 세계대회 우승을 획득한 중국기사가 되었다. 때문에 중국 바둑계와
팬들은 앞으로 있을 제9회 LG배 세계기왕전 결승전에 대해 위빈 9단에게 높은 기대를 하고 있다. 반면 장쉬 9단은 "비록 내가 위빈 9단에게 3번이나 이겼지만 이는 모두 불리한 형세에서 역전을 한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우위에 있다고는 전혀 말할 수 없다. 위빈 9단은 매우 강한 기사이므로 내 바둑 인생에서의 첫번째 세계대회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중국 위빈 9단이 5년 만에 다시 세계기왕전 보좌에 오를지, 아니면 일본의 장쉬 9단이 첫 세계대회 우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결승5번기 1국과 2국은 오는 28일과 30일 중국 상하이에서 펼쳐지고, 3, 4, 5국은 4월 18일, 20일, 22일에 한국에서 진행된다. LG배 세계기왕전 우승 상금은 2억5천만원, 준우승 상금은 8천만원이다. http://weiqi.tom.com 2005-03-20 新民晩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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