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통신
충칭팀 기록 저조, 양이 감독 심리치료 결심!
5연패 신화 충칭팀 9위 머물러
2005-07-11 오후 2:29:37 입력
| 7월 9일에 중국갑조리그 리그전 8회전이 중국에서 진행되었다. 갑조리그 '5연패 신화'인 충칭(重慶)팀이 이번 8회전에서도 패배를 면치 못하며 9위로 추락했다. 이로써 충칭팀은 8회전까지 진행된 갑조리그에서 이미 5번이나 졌고 충칭팀 기사들 중 승률이 70%를 초과하는 기사는 단 한 명도 없다. 국내 1인자로 불리는 구리(古力) 7단도 올해 성적이 굉장히 나쁘며 컨디션 기복도 커 전혀 개선되지 않으며 점점 하향세를 보인다. 얼마전에 진행된 농심신라면배 국가대항전 선발전에서도 구리 7단은 처음에는 후야오위(胡耀宇) 7단에게 완승을 거뒀지만 나중에 씨에허(謝赫) 5단에게 유리한 대국을 역전패 당했다.
왕시(王檄) 5단은 명확히 “최근 컨디션이 좋지 않으므로 내가 주장으로 나서는 것은 맞지 않다.”고 했고, 워낙 솔직한 저우허양(周鶴洋) 9단은 비록 말은 하지 않았지만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오직 구리 7단만이 동의했다. 이런 상황은 예전 충칭팀에서는 전혀 찾아볼 수 없던 현상이었다. 컨디션을 조절하기 위해 모든 수법을 가리지 않는 양이 감독은 이번에는 '심리치료' 법을 받기로 했다. 이는 보기 드문 일이며 중국 축구에서나 가끔 찾아볼 수 있던 현상이었다. 이번 8리그전에서 3개 팀이 4대0이라는 성적으로 이겼는데 강팀과 약팀의 차이를 분명하게 보여줬다. 상하이팀(上海)과 꾸이저우커수팅팀(貴州咳速停), 베이징따보오팀(北京大寶)이 각각 산둥팀(山東), 스촨팀(四川), 홍콩팀(香港)에게 이긴 것. 이번 8회전에서 한국 용병으로 유일한 우한팀의 김승준 9단은 주장으로 출전해 중국의 유일한 조선족 기사인 따롄팀의 박문요 3단에게 이겨 5위로 상승했다. http://sports.sina.com.cn 2005년 7월 10일 발췌 ............................................................................................................................................ ■ 2005 갑조리그 8리그전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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