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통신
5연패 신화 충칭팀, 9위로 추락
갑조리그 7라운드 끝나
2005-06-27 오후 1:21:59 입력
| 주장제를 도입하며 치열한 혼전을 거듭하고 있는 2005 중국갑조리그가 7라운드를 마치며 중반전에 들어섰다 . 리그 5 연패 신화를 창조했던 충칭(重慶) 팀이 처음 출전한 홍콩팀에게 충격적 패배를 당한 것이 이변이라면 이변. 상하이 (上海), 뀌저우커수팅 (貴州咳速停), 베이징신싱(北京新興) 등 강팀들은 무난하게 승점을 챙겼다. 현재 충칭팀은 승점 6.5점으로 수위인 상하이팀과는 3.5점 차이로 8위에 머물고 있다 . 충칭팀의 양이(楊一)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 현재 우리 팀의 문제는 팀원들의 컨디션이 함께 좋아지지 않는 데에 있다. 구리(古力) 7단의 컨디션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을 때 주장으로 출전한 왕시(王檄) 5 단이 공교롭게 문제가 생겼다. 거의 다 잡았던 승리를 헌납했다.” 며 답답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상하이, 뀌저우 등 강팀들과의 승점 차이가 벌어진 것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며 “차이는 바로 각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실력발휘를 못함에 있다. 그러나 현재 리그는 막 7라운드가 진행됐을 뿐이다. 올해 갑급리그가 혼전의 양상을 띠고 있는 만큼 현재의 차이가 완전한 끝을 의미하지는 않을 것이다 . 팀원들이 거듭된 대회를 통해 평소 컨디션을 되찾기를 바란다. ” 고 말했다 . 한편 따롄(大連) 팀에서 활약중인 유일한 조선족 기사인 박문요 3단은 베이징따바오(北京大寶) 팀의 장원둥(張文東) 9 단을 맞아 승리, 종합전적 6승 1패를 기록하며 LG배 8강 진출에 이은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 ■ 2005 갑조리그 중간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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