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젬게임

중국통신

쉬잉, 너무 기쁘다!

정관장배 우승 후 중국 반응

2006-01-23 오후 2:07:24 입력

제4회 정관장배가 1월 18일 상하이에서 벌어졌다. 중국 기사 예꾸이 5단이 한국의 주장 박지은 6단에게 승리하며 우승을 획득했다. 이로써 중국은 지난해에 이어 정관장배에서 우승을 차지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그리고 예꾸이 5단은 제3회 정관장배에서 5연승을 거둔 뒤 이번 대회에서 박지은 6단을 꺾으며 중국 여성 바둑의 영웅으로 급부상했다.


쉬잉 '너무 기쁘다'

예꾸이 5단의 승리가 확정되자 쉬잉 5단은 곧바로 대국실에 뛰어 들어가 대국 결과를 확인했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대국 전에 저우루이양, 천야오예 등 매우 뛰어난 어린 기사들이 모두 우리를 도와 주었다. 그동안 바둑이 많이 늘었다.” 고 말했다.

쉬잉 5단은 예꾸이 5단의 곁에 와서 "초반 이 포석이 나올 줄 알았다.”고 말했다. 예꾸이 5단은 “초반에 매우 못두었다. 후에 박지은 6단이 움츠리기 시작하지 않았더라면 기필코 이기지 못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쉬잉 5단은 웃으며 “이는 루이나이웨이 9단이 박지은 6단에게 진 빚을 갚은 셈이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무엇 때문에 예꾸이 5단을 먼저 출전하게 했는가?”는 질문에 쉬잉 5단은 “아마 내가 부담감이 있으면 더욱 실력
을 잘 발휘한다고 생각했나보다. 그리하여 내가 가장 마지막에 출전하게 되었다. 승부의 세계에서는 누구나 영웅이 되고 싶어한다. 대회에서 이겨 우승을 획득하는 것은 가장 기쁜 일이다.”라고 했다.

화이강 '매우 기쁘지만 아직도 더욱 노력해야 한다'

예꾸이 5단이 이기자 화이강 8단은 매우 기뻐했다. 하지만 그는 예꾸이 5단을 보자 처음 하는 말이 칭찬이 아니었다. 그는 “예꾸이 5단은 초반에 잘 두지 못했다. 후에 몇몇 곳의 끝내기에서도 좀 문제가 있었다.”라고 했으며 예꾸이 5단은 머리를 끄덕였다.

최근 중국 바둑계는 기쁨을 누리고 있다. 우선 뤄시허 9단이 이창호 9단에게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고 후에 또 중국의 여류기사 루이나이웨이 9단은 졌지만 예꾸이 5단이 승리를 해 우승을 차지했다.

화이강 8단은 뤄시허 9단의 말을 인용하며 “이창호 9단을 격파한 것은 오직 한가지 문제를 해결한 것이다. 아직도 많은 문제들이 나타날 것이다. 비록 이번에 예꾸이 5단이 박지은 6단에게 승리했지만 중국 여류 기사들이 한국을 초월했다고 말하는 것은 현실적이지 못하고 우리는 아직도 매우 긴 길을 가야 한다. 또한 루이나이웨이 9단은 여자 제일인자 타이틀을 오래 보존할 것이다.”라고 했다.

http://sports.sina.com.cn 2006년 1월 18일 新浪體育에서 발췌



TYGEM / 김애실 특파원

관련기사

SNS 간편로그인

(주)컴투스타이젬    대표이사:이승기    사업자등록번호:211-86-95324    사업자정보확인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315 파이낸셜뉴스빌딩 4층

제호: 타이젬    등록번호: 서울 아04168    등록(발행) 일자: 2016.10.4

발행인: 이승기    편집인: 정연주    청소년보호책임자: 장성계

전화: 1661-9699 (상담시간:10:00-18:00)    FAX : 070-7159-2001    이메일보내기

COPYRIGHTⓒ Com2uS TYGEM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 타이젬 일본
  • 타이젬 중국
  • 타이젬 미국
  • 타이젬 대만

2019 인공지능대상 수상

등급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