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제7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제3차전 제14국이 중· 일 주장의 대결로 벌어졌다. 요다노리모토 9단은 이날 대국에서 쿵제 7단을 상대로 236수만에 백으로 불계승을 거두고 2연승을 기록했다. 대국 후 진행된 요다 9단의 인터뷰를 옮겨본다.
 ▲ 요다 9단 | | - 오늘 대국을 평한다면. 운이 좋았다. 중반에 내가 실수를 했다. 쿵제 7단이 충분히 이길 수 있는 바둑이었다.
- 대국을 하면서 체력적으로 문제는 없었는가. 체력은 매우 좋다. 하지만 머리도 체력처럼 좋은지는 잘 모르겠다.(웃음)
- 왕루난 원장이 말하기로 요다 9단과 이창호 9단의 승률이 50%라고 했다. 알고 있었는가. (웃으며)오늘 바둑이 나의 기(氣)를 모두 소모시켰다.
- 이창호 9단을 이길 자신이 있는가? | 이 문제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 적 없다. 오직 일본을 대표해 세계무대에서 싸우고 있는 것 만으로도 매우 영광스럽다.
- 바둑을 둘 때 반상에 돌을 놓는 힘이 매우 큰 것 같다. 이는 자신감이 있다는 표현인가? (웃으며) 하하! 전혀 모르고 있었다. 나는 다만 바둑에 열중 할 뿐이다.
http://sports.sina.com.cn 2006년 02월 23일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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