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기타
유럽 각지에서 한국대사배 열렸다
독일·프랑스·네덜란드에서 열전 벌여
2006-04-14 오전 11:58:49 입력
| 독일·프랑스·네덜란드 애기가들이 국제 아마 팀 바둑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열전을 벌였다. 3월 25일부터 4월 10일까지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가 한국 대사배 바둑대회를 열었다. 한국 대사배 1,2,3위 입상자는 한국에서 개최되는 2006 국제 아마 팀 바둑대회에 자국 대표 선수로 출전하는 기회를 갖게된다. 특히 한-불 수교 120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거행된 프랑스 주재 한국 대사배에는 주철기 대사와 모철민 문화원장 및 프랑스 한국교민, 80여명의 프랑스 참가자들로 큰 성황을 이뤘다. 또한 한국 대사배 한상대 의장과 한국의 여성프로기사 윤영선 5단, 한해원 2단, 이하진 2단 등이 초청되어 지도다면기를 벌였다. 특히 이하진 2단은 각국 챔피언들과 2점 접바둑 특별 대국을 벌이는 등 한국 바둑 보급에 큰 활약을 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처음 한국 대사배를 개최한 프랑스, 내년부터 한국 대사배를 열 계획인 영국 등 많은 나라에서 한국 사범 파견 가능성을 한상대 의장에게 타진해왔다. 현재 독일에서는 아마추어기사 황인성(베를린)·조석빈(함부르크) 아마6단이 사범으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얼마 전 보급을 위해 독일행을 택한 윤영선 5단까지 합세, 한국 바둑의 진수를 전하고 있다. 프랑스에는 중국 프로기사 환후이 2단과 네덜란드에는 중국 여류프로기사 꾸오줜 5단이 활약하고 있다. 한편 호주에서도 4월 3∼5일 한국대사배 바둑대회가 개최되어 라파엘 신(한국계) 씨와 그외 선수 3명이 선발되었다. 곧 이어 핀란드와 스페인에서도 한국대사배 바둑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2005 국제 바둑 팀 선수권대회 다시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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