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통신
린하이펑 "후지사와는 나의 목표"
한·중·일 삼국 바둑계 원로대회에서 인터뷰
2006-05-25 오후 4:59:30 입력
말았고 공한증이 줄곧 중국에서 맴돌도록 했다. 이 휘황한 역사를 뒤돌아보며 린하이펑 9단은 겸손하게 “나는 다만 운이 좋았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오랜 상대자 녜워이핑 9단과 다시 만나기 전에 린하이펑 9단은“나는 비록 세계대회에서 여러번 녜9단에게 승리한 적이 있지만 결과는 우연의 요소가 많이 존재했다. 제5회 중·일 천원전 이후로 내가 녜9단에게 진 적이 많다."라고 말했다. 최근 한·중·일 3국 바둑 형세에 대해 린하이펑 9단은 “10년이나 세계 바둑계 독무대를 독차지해온 이창호 9단은 찬란한 시대를 창조했다. 하지만 누구든 영원히 불패를 보존할 수는 없다. 저우허양 9단, 구리 9단, 천야오예 5단 등 기사들이 부상하면서 중국 바둑은 이창호 시대를 이어갈 희망을 키우고 있다.”라고 했다. 하지만 린하이펑 9단은 오늘날 바둑은 기풍이 점점 단순해지고 있다고 했다. “이것은 시대가 발전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예전에는 모두 문을 닫아걸고 연습했기에 쉽게 자신만의 기풍을 가질 수 있었다. 하지만 오늘날은 정보가 나날이 발전해감에 따라 기풍이 점점 혼동되고 있다."라고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린하이펑 9단은 은사 우칭위옌 9단의 꿈인 '21세기 바둑 창조'를 이루려고 하고 있다. “바둑의 길에는 변화가 무궁무진하다. 후배 기사들은 연구와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했다. http://sports.sina.com.cn 2006년 05월 24일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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