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중국바둑계의 10대뉴스를 알아본다.
한가지 큰 대사, 바둑 세계문화유산 지정 준비 현재 세계문화유산의 가치가 날로 커가고 있다. 중국기원 부원장 화이강은 바둑문화를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겠다고 선포하였다. 왕루난 원장도 문화적인 내용으로 볼때 바둑은 능히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될 자격이 있다고 했다. 또한 중국바둑의 성적이 상승된다면 문화 유산 신청시 유리한 조건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중국은 바둑문화 유산 쟁취를 중요한 일로 간주하여야 하며 발빠른 행동으로 준비해나가야 한다.
천주더, 우위린 두 거장 은퇴 2006년 중국바둑계에 큰 공헌을 한 두분이 은퇴하였다. 한명은 전임 중국기원 천주더 원장이다. 그는 18년간 중국바둑 협회에서 주석직을 맡은바 있다. 또 한명은 소년팀 우위린 총감독이다. 천주더 원장은 중국바둑갑조리그를 창립 및 발전시켰으며 청소년 우수기사들을 육성 및 훈련시켰다. 또 중국 바둑이 다시 일어 설수 있게 하였다.
세계대회 3가지 아쉬움 2006년 중국은 세계대국에서 3가지 아쉬움을 남겼다. 2월 23일 제7회 농심신라면배에서 중국 주장 쿵제가 시간 착오 실수로 졌고 이 결과는 대국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2006년 8월 후지쯔배 결승전에서 저우허양이 한국의 박정상에게 졌고, 도요타덴소배에서 중국팀은 8강전에서 전부 탈락했다.
춘란배 4강 장악 구리와 씨에허는 각각 한국의 이창호, 이세돌을 이기고 춘란배 4강에 진출했다. 춘란배는 유일하게 중국 기업이 후원하는 세계대회이다. 5회까지 중국 기사들은 우승을 하지 못했으나 올해 중국기사들끼리이 결승에 올라 역사적인 기록을 남기게 되었다.
펑첸 5연승 이룩 펑첸은 3시간의 고군분투 결과 농심신라면배에서 5연승을 기록했다. 또 펑첸은 3천만원에 달하는 연승 상금도 획득하게 되었다.
충칭팀 6관왕 2006년 전국 바둑 갑조리그가 12월 23일 막을 내렸다. 충칭팀은 올해 갑조리그에서 우승을 차지, 종합 6번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또 구리는 주장으로 출전해 11연승으로 놀라운 성적을 기록했다.
중국 바둑 7명의 전국시대 예전에는 녜워이핑과 마샤오춘이 영웅으로 불리웠고 창하오는 중국 바둑계를 이끌어 갔다. 하지만 현재는 7명의 고수들이 중국 바둑계의 정상을 다투는 전국시대가 왔다. 창하오, 구리의 우세는 점점 약해지고 뤄시허, 쿵제, 왕시, 후야오위, 천야오예、저우루이양、박문요、리저 등 기사들이 높낮이를 같이하고 있다. 이것은 중국 바둑의 실력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동시에 한국을 초월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는 것도 보여준다.
대리배 첫 출범에 중국 8명 기사 참패 중국의 첫 세계여자 프로바둑대회가 운남성 대리에서 열렸다. 중국을 대표하여 참전한 장쉔, 신세대 여자바둑 전국 우승자 송용혜 초단 등 8명의 여자 기사가 참가하였으나 전부 탈락했다. 이 결과는 여자 바둑에게 경종을 울렸다. 중국 여자 기사들의 성적이 괜찮다고 판단되었으나 한국과 일본 여자 바둑의 실력이 급상승 됨으로 중국 여기사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현재 중국 여자 기사들의 실력을 높이는 문제가 중국 바둑발전의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구리, 왕시 9단 승단 2006년 2명의 기사가 9단으로 상승했다. 구리는 LG배 대국에서 천야오예에게 이겨 9단으로 상승했다. 중국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세계대회 우승을 하면 9단으로 승단한다는 규정이 있는데 구리가 처음으로 이 규정에 수혜를 받은 기사이다. 왕시도 TV아시아속기전 결승전에서 이창호에게 이겨 9단으로 상승했다. 왕시는 중국 바둑계에서 가장 젊은 9단 기사이다.
중국바둑 10대 뉴스 중국은 2006년 역사에 기록될 만큼 좋은 성적을 거뒀다. 또 한국에서 뽑은 2006년 10대 뉴스 중에도 중국바둑이 빠른 발전을 하고 있고, 한국의 국제 성적이 이상적이 못하다는 뉴스가 포함되어 있다.
http://weiqi.tom.com 2007년 0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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