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통신
왕루난, 중국바둑협회 주석 부임 예정
11월 19일 중국바둑협회 임기 말료 회의
2006-11-20 오후 5:49:27 입력
18년동안 그들은 어깨를 나란히 하고 개척해 현재 중국 바둑계는 찬란한 성과를 이룩했다. 2003년 천주더 9단은 건강상태가 안 좋아 중국기원 원장 직무에서 퇴임하고, 중국바둑협회 주석 역할만 계속 담당해왔다. 그리고 왕루난 8단이 원장으로 임명되었으며, 화이강 8단이 부원장 및 바둑부 주임, 중국바둑협회 비서장 직무를 겸임했다. 올해는 중국바둑협회 임기 만료년이다. 천주더 9단은 이미 중국바둑협회 주석을 맡지 않겠다고 명확히 표시했으므로 왕루난 8단이 이어 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바둑협회 비서장 직무는 화이강 8단이 계속 담당할 것이며 동시에 부주석은 일정한 조절이 있을 것이다. 베이징 우전학원 교장인 린진퉁 등이 협회 부주석으로 부임될 가능성이 있으며, 상하이 건교그룹의 동사장인 저우싱정 등이 특별 부주석으로 요청될 수 있다. 그리고 중국기원 바둑부 부주임이며 바둑팀 팀장인 화쉐밍이 바둑협회 비서장으로 임명될 것이다. 이들은 중국바둑을 위해 큰 공헌을 한 인사들이다. 하지만 만 60세가 된 왕루난 주석도 중국기원 원장 직무에서 퇴임할 의향을 보이고 있으며 “나는 이미 준비가 되었다. 적합한 후계자가 있으면 언제든 퇴임할 수 있다. 오직 바둑협회 주석이라는 자리에서 계속 바둑 사업을 위해 공헌하고 싶다.”고 전했다. 국가체육국에서는 아직 중국기원 원장을 계승할 적합한 사람을 찾지 못했으므로 왕루난 8단은 원장 직무를 계속 담당해야 할 것이며 아마 최소한 내년까지는 맡아가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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