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통신
2007년은 '이세돌의 시대'가 열린 해
한국 1인자 계보 이창호에서 이세돌로 바통 넘겨
2007-12-14 오전 10:34:49 입력 / 2007-12-14 오후 3:27:07 수정
과연 중국 바둑에는 세계1인자가 될 만한 인물이 없단 말인가? 누가 이세돌을 격파할 수 있을까?
현재 24살인 이세돌 9단이 총 몇개의 우승을 획득했는지 정확히 알 수 없다. 8개로 알고 있는데 이 성적은 중국의 모든 기사들이 획득한 세계대회 우승 횟수와 똑같다. 이런 점들이 이세돌 9단의 시대가 다가 왔음을 증명하고 있다. 세계대회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이룩했을뿐만 아니라 중국 갑조리그에 출전해 중국 랭킹 제5위안에 드는 기사들을 모두 꺾었다. 2002년, 어린 소년같은 이미지의 이세돌 9단이 처음으로 세계대회 우승을 획득했을 때 누군가 이세돌은 이창호 9단을 이어나갈 존재가 될 것이라고 했다. 당시에는 너무 앞서가는 말이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세돌 9단의 시대가 오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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