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통신
중국바둑 미녀기사 탕리, 드라마 진출
30부작 '적진 18년'에 출연
2008-09-19 오후 4:04:38 입력 / 2008-09-19 오후 4:04:33 수정
중국 바둑계 미녀 탕리 드라마에 진출 충칭 미녀기사 탕리가 중국 중앙TV 드라마《적진18년Ⅱ》에 출연하게 된다. 탕리는 처음으로 연예인 신분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은 것이며, 며칠 전 촬영에서 전혀 생소한 감이 없이 잘 소화해냈다. 인터뷰에서 탕리는 촬영은 단지 좋아하는 일일뿐, 바둑이야말로 평생의 일이라고 했다. 《적진18년Ⅱ》제작사 광동챵스(廣東强視) 문화사는 우연히 인터넷에서 탕리의 사진을 보고드라마의 한 인물인 국민당 중앙사 기자 쉬만화(許曼华)와 매우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탕리가 프로 바둑기사라는 것을 모르는 그들은 매우 쉽게 탕리를 찾았고 합작할 의향을 보였다. 광동챵스 회사에 간 탕리는 바둑을 매우 사랑하며 아마3단의 기력을 가지고 있는 유명한 감독 쌍화(桑华)를 만났고 그로부터 한 달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탕리는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을 동의했다.
첫 출연이지만 낯설지 않아 영원히 바둑을 떠나지 않겠다. 기자가 "탕리가 연예계에 진출했다."는 일로 충칭팀 원장 양이 감독에게 묻자 양이 감독은 "이런 말은 정확하지 않다. 탕리가 드라마에 출연한 것은 잠시일 뿐이다. 추석에도 전화를 걸어와서 이 문제에 대해 설명했다. 물론 연기도 잘한다면 이것도 하나의 좋은 길이다."라고 했다. 양이 감독은 "탕리가 앞으로의 주요 목표는 바둑이며 연기는 단지 체험해보는 것이지 정말로 연예계에 진출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이번에 맡은 역할도 단지 조연일뿐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탕리가 바둑TV 해설자로서 이미 잘 알려진 상황이어서 본인 자체가 프로기사이므로 앞으로도 계속 바둑을 하는 것은 괜찮을 선택일 것."이라고 했다. 탕리가 바둑대회에서 성적을 이루지 못하는데 대해서는 이해하는 태도를 보였다. "현재 젊은 여기사들 모두 매우 강하다. 바둑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따낸다는 것은 점점 더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바둑과 마찬가지로 연예계에서도 마찬가지로 그런 어려운 점이 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일이다."라고 했다. 구리 - 선택을 존중하며 탕리를 이해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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