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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갑조리그

오유진-김채영-김은지 나란히 승리, 소속 팀 순위 상승

오유진 5전 전승, 김채영 3전 3승, 김은지 3승 1패 기록 중

2023-08-08 오후 8:55:22 입력 / 2023-08-10 오전 8:35:17 수정

▲중국여자갑조리그 11라운드에서 대국하고 있는 오유진.

 

 

한국의 오유진, 김채영, 김은지가 중국여자갑조리그 11라운드에서 모두 승리했다. 8일, 한국의 오유진, 김채영, 김은지 등이 출전한 가운데 2023중국여자갑조리그 각 팀 홈에서 열린 11라운드 경기에서 오유진, 김채영, 김은지가 승전보를 전했다.

 

산시S의 오유진은 저장의 천이밍에게 승리를 거뒀으며 팀원도 모두 승리를 거둬 산시S는 3-0 완봉승으로 승리를 거둬 승점 2점을 획득했다. 산시S는 완봉승 덕분에 4위에서 1위로 껑충 뛰어 올랐다.

 

6위를 달리고 있는 전통의 강호 장쑤의 김채영은 1위를 달리고 있는 상하이X의 탕이에게 승리를 거뒀으며, 팀원인 위즈잉과 리쓰쉬안도 각각 루이나이웨이, 탕자원을 꺾어 팀은 3-0으로 승리를 거뒀다. 장쑤는 6위에서 4위로 뛰어 올랐다. 

 

상하이Q의 김은지는 항저우Y의 쉬하이저를 꺾었고, 루자가 팡뤄시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팀은 2-1로 승점 2점을 챙겼다. 상하이Q도 8위에서 7위로 순위 상승했다.

 

푸젠의 나카무라스미레는 항저우Z의 가오싱에게 패했으나 팀원인 뤄추웨, 항샤오퉁이 각각 주페이훙, 우이밍을 꺾어 팀은 2-1로 승리를 거뒀다.

 

산시Z는 청두를 2-1로 꺾고 승점 2점을 획득했다. 최하위 팀인 푸젠과 산시Z가 승점 2점을 추가하면서 중위권 도약을 위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대국 결과 한국 용병 오유진은 5전 전승을 기록했으며, 김채영은 3승 3패, 김은지는 3승 1패가 됐다. 이날 패한 나카무라스미레는 1승 4패로 저조한 기록을 보였다. 

 

중국여자갑조리그는 총 10개팀이 더블리그 방식으로 18라운드를 진행하며, 매 라운드는 각팀 3명이 출전하여 승부를 가린다. 단체전에서 3-0, 2-1 승리 시 승점 2점, 패할 경우 승점 0점을 얻게 된다. 승점이 가장 높은 팀이 상위를 차지하고, 승점이 같을 시에 총 승국수, 최다승자 비교, 팀이 이긴 상대의 승점 등으로 순위를 가린다. 시즌 우승, 준우승, 3위 팀에게는 각각 60만위안, 30만위안, 20만위안의 상금이 주어진다. 그 외, 4위~8위까지는 5만위안의 상금이 주어진다. 

 

▲김채영은 탕이와의 대국에서 승리를 거두며 3승 3패를 기록했다.

 

 

▲오유진이 11라운드에서 천이밍과 대국하고 있는 모습. 오유진은 이 대국에서 승리하며 5전 전승을 기록했다. 

 

TYGEM / 김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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