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김정현, 16강 진출
배준희 꺾고 박시열에 이어 두 번째로 16강 올라
2010-01-05 오후 5:18:06 입력 / 2010-01-05 오후 5:33:41 수정
김정현이 16강에 진출했다. 1월 5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열린 제15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본선 24강 토너먼트에서 김정현이 배준희를 300수까지 가는 접전 끝에 백1집승을 거두고 박시열에 이어 두 번째로 16강에 진출했다. 지난해 4월에 입단한 김정현은 연구생 시절 비씨카드배 월드바둑챔피언십에 출전해 본선에 오른바 있다. 당시 64강전에서 이창호에게 패해 탈락했지만 곧바로 입단에 성공했고 이후 국수전 본선진출 등 괜찮은 성적을 거뒀다. GS칼텍스배는 올해부터 대회방식을 본선리그에서 토너먼트로 변경했다. 24강까지는 본선대국실에서 대국을 진행하며 16강부터는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전기대회 우승자는 조한승이며 올해까지만 도전기로 열리고 차기대회는 선수권전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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