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상이슈
성격 잘 맞는 우리는 '천생연분'
단독 인터뷰 - 홍대와 강남에서 데이트 즐겨
2009-08-27 오후 1:41:51 입력 / 2009-08-28 오전 9:03:38 수정
실제 연인에게서만 뿜어져 나오는 기운 때문인가. 평소 프로시합에서는 좀처럼 느낄 수 없는 분위기로 바둑관계자들의 많은 부러움을 샀던 그들. 대국 후 복기를 하면서 서로의 의견을 묻고 배려해주는 화기애애한 그 모습들이 보기 좋았다. 성격이 비슷해 너무나 잘 통하는 윤준상-고주연 커플 - 언제부터 사귀기 시작했나. 2008년 7월부터 사귀게 되었다. 1년이 좀 넘었다. - 일주일에 몇 번 데이트를 즐기나. 얼굴은 거의 매일 본다. 평소 윤준상 7단은 왕십리 연구실에서 나는 충암연구실에서 공부한다. 두 연구실 모두 왕십리 근처라서 자주 만날 수 있다. 데이트는 일주일에 1~2번 정도 한다. - 연구실이 근처에서 자주 만나면 바둑도 자주 두겠다. 바둑은 초읽기로 가끔 둔다. (기자-승률은?) 그건 비밀이다.(웃음) - 주로 어디서 어떻게 데이트하나. 홍대랑 강남을 자주 간다. 홍대는 구경거리가 많아서 좋다. 옷 구경도 하고, 이쁜 카페에 가서 차도 마신다. 둘 다 먹는 것을 워낙 좋아해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다니는 것도 취미다. - 예전 고주연 2단의 미니홈피에서 윤준상 7단과 레스토랑에서 찍은 사진을 본 적이 있다. 우리는 곱창, 닭발, 조개구이 등을 좋아한다. 홍대에 교수곱창이라는 집이 있는데 우리의 단골집이다. 물론 기자가 미니홈피에서 본 레스토랑도 가끔 간다.
- 윤준상 7단과 데이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 두 사람 성격이 비슷해서 페어도 잘 맞는 것 같다. 페어를 둬본 소감은 어떤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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