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타
오늘부터 우리는 '진정한 프로'
2009 하반기 입단자 면장 수여식 열려
2010-02-26 오후 5:35:01 입력 / 2010-02-26 오후 7:55:54 수정
진짜 프로가 됐으니 앞으로 저희 주목해주세요. 2월 28일 한국기원 이사장실에서 2009 하반기 입단자 면장 수여식이 열렸다. 면장 수여식에는 지난해 하반기에 입단한 장건현, 이원영, 김나현, 이형진, 안국현 등 5명을 비롯해 한국기원 한상열 사무총장, 입단자 부모와 친지 등 20여명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면장수여식은 입단면장 전달 후 잠시 담소를 나눈 뒤 근처 음식점에서 함께 식사하며 마무리됐다. 입단에 성공한 당시 긴장과 흥분을 감추지 못했던 그들. 지금은 한결 여유있는 모습이었다. 홍일점 김나현 (20)초단은 "앞으로 학업(명지대 바둑학과)과 바둑공부를 병행해 바쁘게 보낼 것 같아요. 축하연 후 곧바로 도장으로 가서 바둑공부 할거예요."라고 말했다. 입단 전 연구생 신분으로 삼성화재배 32강에 올라 주목을 받은 이원영 초단은 "다음 달 물가정보배, 명인전 예선전이 있으니 열심히 공부해야죠."라며 눈을 반짝였다. (재)한국기원은 일반인 입단대회(연 2회)에서 각 2명, 여류 입단대회(연2회)에서 각 1명, 남자연구생 입단대회(연1회) 1명, 지역 연구생 입단대회(연1회) 1명, 남자 연구생 내신입단 2명 등 총 10명의 프로기사를 선발한다. 입단자 면장 수여식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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