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올스타
백호의 기운이 살아난다
청룡팀 홍일점 김희수 3연승 실패
2010-04-22 오전 9:50:25 입력 / 2010-04-22 오전 11:26:31 수정

백호팀이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4월 21일 저녁 8시, 서울 응암동 아마바둑사랑회관(Club A7 대표 홍시범)에서 열린 2010아마바둑올스타전 2라운드 제6국에서 백호팀(감독 신병식) 김세현이 청룡팀(감독 임동균) 김희수를 불계로 꺾고 1승을 챙겼다.
승리한 김세현은 한국외대 출신으로 직장인 아마바둑 강자로 활동했다. 최근 바둑을 접고 개인사업을 했다가 아마바둑올스타전을 통해 오랜만에 바둑판 앞에 앉았다.
김희수는 2라운드에 출전하는 유일한 홍일점으로 팀이 3연패를 당한 가운데 박성균의 연승행진을 막아내고 2연승을 거둬 팀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그러나 이날 김세현에게 일격을 당하면서 아쉽게도 패하고 말았다.
2라운드 제7국은 4월 22일(목) 저녁 8시 아마바둑사랑회관에서 열린다. 청룡팀은 주장 정인규가 출전하고 백호팀은 김세현이 2연승 도전에 나선다.
현재 백호팀은 박성균의 3연승과 주니어 함영우, 송홍석이 남아 있어 든든하다. 반면 청룡팀은 주니어 선수가 홍석의 혼자 남아 있어 역전을 노려봐야한다.

TYGEM / 이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