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리그
한국리그 개막, 9개 팀 선수선발 마쳐
서울 반표 JW메리어트 호텔서 개막식 및 선수선발식 거행
2010-04-21 오후 2:48:25 입력 / 2010-04-21 오후 4:53:41 수정

▲ 개막식 전경.
한국바둑리그가 드디어 개막했다.
4월 21일 오후 4시, 서울 반포 JW메리어트호텔에서 KB국민은행2010한국바둑리그 개막식이 열렸다. 한국바둑리그는 2010년 5월 6일부터 2010년 12월 31일까지 8개월 간 진행된다.
개막식의 하이라이트는 선수선발식이었다. 보통 개막식 전에 선수를 미리 뽑아 놓았는데 올해는 개막식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선수선발식을 함께 진행했다.
팀을 찾지 못한 선수들은 객석 뒤편에 마련된 자리에 앉아 선발 과정을 지켜봤다. 지명 순서는 사전지명식에서 선수를 뽑았던 순서대로 진행됐다. 1, 4, 5지명은 신안천일염-넷마블-포스코켐텍-영남일보-KIXX-하이트진로-한게임-티브로드-충북&건국우유 순이고 2, 3지명은 거꾸로다.

▲ 박영훈, 이창호, 이세돌이 명단을 살펴보고 있다.
1지명은 이세돌, 이창호, 박영훈, 김지석, 강동윤, 목진석, 허영호 순으로 지명됐다. 지명시 1분간의 초읽기가 진행됐다. 이미 이세돌의 선발이 예상이 됐던 신안태평천일염이 10초 이상으로 가장 시간을 많이 소비했다. 한게임 차민수 감독은 초읽기를 읽기도 전에 호명해 가장 빨랐다.
2지명은 거꾸로 충북&건국우유부터 시작해 신안태평천일염 순으로 진행됐다. 윤준상, 원성진, 홍성지, 박정상, 백홍석, 김승재, 한상훈 순으로 뽑혔다. 1지명과 달리 2지명은 선수들이 다양해 각 팀 모두 눈치 싸움이 치열했다.
3지명은 2지명과 같은 순서로 진행됐다. 한웅규, 홍민표, 안형준, 이원도, 이희성, 송태곤, 이춘규 순으로 선발 1, 2지명 선발과 달리 감독들의 선발 시간이 점점 늘어났다.
신안천일염이 4지명으로 이호범을 지명하자 박수가 터졌다. 예상과 달리 신예가 뽑혔기 때문. 격려의 의미가 크다. 이어 서건우, 윤찬희가 뽑혔고 티브로드는 박승화를 선발하면서 가장 먼저 선수선발을 끝마쳤고 충북&건국우유가 조훈현을 뽑으면서 4지명 선발이 끝이 났다.
신안천일염으로 시작된 마지막 5지명 선발은 조한승의 군복무로 참가기회를 얻은 박시열이 가장 먼저 뽑혔다. 이후 순번대로 최기훈, 강창배, 백대현이 호명됐고 KIXX는 초읽기 10초를 남기고 이재웅을 선발했다. 이후 유재호, 김진우가 선발되어 선수선발식을 모두 마쳤다.
| 팀명
| 감독
| 1지명
| 2지명
| 3지명
| 4지명
| 5지명
| 자율지명
|
| 신안태평천일염
| 이상훈
| 이세돌
| 한상훈
| 이춘규
| 이호범
| 박시열
| 안국현
|
| 넷마블
| 양건
| 이창호
| 김승재
| 송태곤
| 서건우
| 최기훈
| 박지은
|
| 포스코켐텍
| 이홍열
| 박영훈
| 백홍석
| 이희성
| 윤찬희
| 강창배
| 온소진
|
| 영남일보
| 최규병
| 김지석
| 박정상
| 강유택
| 유창혁
| 백대현
| 박승현
|
| KIXX
| 양재호
| 박정환
| 홍성지
| 이원도
| 고근태
| 이재웅
| 이태현
|
| 하이트진로
| 강훈
| 최철한
| 원성진
| 김형우
| 안성준
| 한종진
| 이원영
|
| 한게임
| 차민수
| 강동윤
| 이영구
| 안형준
| 김주호
| 유재호
| 진시영
|
| 티브로드
| 서봉수
| 목진석
| 안조영
| 홍민표
| 박승화
| 최명훈
| 김기용
|
| 충북&건국우유
| 김영환
| 허영호
| 윤준상
| 한웅규
| 조훈현
| 김진우
| 김정현
|
TYGEM / 이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