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올스타
백호팀 젊은피 수혈 '송홍석 승리'
청룡팀 정인규
2010-04-29 오전 10:01:07 입력 / 2010-04-29 오전 10:50:27 수정

▲ 대국이 끝난 뒤 복기를 하고 있는 송홍석 아마7단과 정인규
아마6단.
"젊은피는 못당해. 끝내기에서 이상하게 밀린단 말이야"
"저도 연구생들하고 두면 똑같은 기분이
들어요"
백호팀 송홍석 아마7단이 청룡팀 정인규 아마6단에게 승리했다. 4월 28일 저녁 8시, 서울 응암동
아마바둑사랑회관(대표 홍시범)에서 열린 2010아마바둑올스타전 2라운드 제8국의 결과다.
송홍석은 승리후 "연구생 시절에
정인규 사범님에게 이긴 적이 없었다. 오늘은 봐주신 것 같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정인규 아마6단은 "요즘 젊은 피는
못당한다"고 답했다.
송홍석은 2009년 아마랭킹 1위에 오른바 있는 강자다. 제43회 아마국수전 우승으로
아마바둑계에서는 '송국수'로 통한다. 같은해에는 제4회 국무총리배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타이젬에서
후원하는 2010아마바둑올스타전 2라운드 제9국은 4월 29일 저녁 8시, 서울 응암동에 위치한 아마바둑사랑회관에서 열리며
청룡팀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홍석의와 백호팀의 송홍석이 대결을 펼친다.

TYGEM / 이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