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전
홍성지, 원성진 꺾고 1승 앞서
제2국 16일(목) 열릴 예정
2009-11-11 오전 1:26:59 입력 / 2009-11-11 오전 1:49:02 수정
11월 10일 오전 10시 30분,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제37기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 결선 4강 3번기 원성진 9단과 홍성지 7단의 대국이 열렸다. 대국 결과 홍성지 7단이 199수만에 흑불계승을 거두고 선승을 거뒀다. 홍성지 7단은 본선리그에서 A조에 속해 강동윤 9단, 김지석 6단, 서건우 4단을 물리쳤다. 서건우 4단과 3승 2패 공동 2위를 기록했고 동률재대국을 통해 결선진출 행운을 얻었다. 원성진 9단은 4승 1패로 B조리그 1위에 올라 결선에 올랐다. 두 기사의 상대전적은 5승 3패로 홍성지 7단이 앞서 있다. 첫 만남은 2003년 드림리그 예선이다. 당시 홍성지 7단이 승리했고 2006, 2007년에는 원성진 9단이 3연승을 거뒀다. 2008년 이후에는 홍7단이 오늘대국 포함 4연승을 거두고 있다. 제2국은 12일(목)에 진행되며 이창호 9단과 김승재 3단의 4강전 3번기 대결은 11월 16일(월), 18일(수), 23일(월)에 열릴 예정이다. 하이원리조트배는 하이원리조트에서 후원하고 대회 우승상금은 국내최대인 1억원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 초읽기 60초 3회가 주어진다. ■ 제37기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 본선리그 대진표 (★ 결선진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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