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타
대불대 바둑학전공, 2011년 독립
레저·체육학부 내 세부전공서 학과로 전환
2010-07-08 오전 9:31:16 입력 / 2010-07-08 오전 10:25:18 수정
▲ 제1회 대불대·명지대 친선 바둑교류전 및 학술 발표 때의 단체
사진 대불대학교의 바둑학전공이 2011년부터 독립된 학과로 변신한다.
명지대 바둑학과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바둑학을 개설한 대불대학교(전남 영암군 소재). 올해로 바둑학전공 개설 3년째를 맞이했으며 지금까지는 레저·체육학부 안에 있었다.
대불대학교 박종욱 교수는 "2008년 생활체육학과내 바둑학전공자를 최초 모집했으나 2011년부터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바둑을 이끌고 갈 인재 육성을 위해 독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바둑학전공자 대부분은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으며 과학적인 바둑학 연구, 전공실기를 통한 기력향상, 경기 및 생활체육지도자 양성을 교육목표로 삼고 있다.
컴퓨터
활용 조사 및 분석을 통해 '과학적인 바둑학 연구'를 추구하고 있고, 새로운 바둑이론을 컴퓨터로 구현해내고 있다. 또한 전공실기 및
현장실습을 통해 학생들에게 '기력향상'뿐만 아니라 '발표력, 교수법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대불대학교
바둑학전공자는 체육학부에 편성된 자격증 관련 교과목을 이수할 수 있고 담당 교수들은 이 과정을 전원 이수케 하여 학생들이 경기 및
생활체육지도자 2, 3급 자격증 취득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바둑학 전공을 위해 바둑학개론, 바둑심리, 바둑미디어,
바둑마케팅, 컴퓨터바둑 외 10여 과목이 개설되어 있다. 또한 체육사, 스포츠심리학, 운동생리학, 운동역학, 트레이닝론,
스포츠사회학, 인체해부학 등과 같은 과목들도 개설되어 바둑학전공 뿐만 아니라 체육학전공 교육과정도 함께 이수하여 졸업 후 진로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가고 있다.
학생들은 대외활동을 통해 한국바둑의 홍보 및 저변확대를 기하고 있다. 국내에서 개최되는 각종 기전에
참여하여 좋은 성적을 내고 있고, 잉씨배 대학생 바둑대회 등과 같은 국제 기전에도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또한 정기적으로 대학간 교류전을 개최하고 있고 이를 통해 대학간 우정을 다지며 학문적 정보교환으로 바둑의 학문적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대불대는 전공자들이 바둑 연구에 전념케하기 위하여 많은 장학혜택을 부여하고, 전공자 대부분이 특별전형,
만학도, 복지 장학금 등과 같은 장학 수혜와 전국규모 각종대회 입상자들도 장학혜택이 주어지고 있다.
신입생 모집은 수시(9,
10월) 및 정시(12월)로 이루어지며, 입학관련 문의처는 다음과 같다.
■ 박종욱교수(스포츠생리학) 061-469-1370, 010-5261-4125
■ 이병두교수(인공지능바둑) 061-469-1328, 010-3266-6308
TYGEM / 이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