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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승·박정환, 4승 1패로 공동 선두

7월 1일부터 2차리그 돌입 - 상위vs하위 그룹 격돌

2010-06-30 오후 4:55:03 입력 / 2010-06-30 오후 6:07:13 수정





조한승과 박정환이 6월 30일 오후 2시,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열린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국가대표선발전 최종예선 마지막 대국에서 나란히 1승을 추가했다. 두 기사는 4승 1패로 1차 리그를 마쳤고 태극마크 획득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조한승과 박정환은 각각 강동윤, 최철한에게 승리했다. 4연패 늪에 빠져있던 박영훈도 이날은 윤준상을 상대로 1승을 따냈다. 1차리그는 현재 강동윤vs윤준상 대국만 남아 있다. 그러나 두 기사의 성적이 저조해 큰 의미가 없어 보인다.

이제 마지막 2차 리그 5판에 모든 것이 달려있다. 6명 중 4명을 선발하기 때문에 1, 2위나 3, 4위나 모두 마찬가지다. 최하위 2명에만 들지 않으면 된다. 순위는 큰 의미가 없다.

현재 성적으로 보면 4승 1패 조한승, 박정환은 국가대표로 선발될 확률이 가장 높아 보인다. 1승만 거둔 박영훈, 강동윤, 윤준상이 2차리그에서 전승을 해도 6승밖에 되지 않기 때문. 조한승과 박정환은 2승만 해도 안정권에 접어든다.

2차리그는 상위그룹보다 하위그룹 간의 대결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한 판이라도 승점을 얻어야 하는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누군가는 1패를 안고 가야한다. 박영훈, 강동윤, 윤준상은 전승을 해야 가능성이 생기지만 서로 대결을 피할 수 없어 이들의 싸움은 탈락자 결정판이 될 수 있다.

7월 1일부터 2차리그가 진행된다. 조한승, 박정환, 최철한은 각각 박영훈, 강도윤, 윤준상과 격돌한다. 공교롭게도 상위그룹과 하위그룹의 싸움이 됐다. 따라서 이번 경기에서는 국가대표 선발 확정자가 나올 수도 있다. 





TYGEM / 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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