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랭킹
이세돌, 부동의 1위
2위는 최철한, 3위는 박정환이 차지해
2011-04-05 오전 11:20:16 입력 / 2011-04-05 오후 3:42:32 수정
▲지난 3월 12일 박승화를 꺾고 8강에 오른 이세돌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이세돌이 14개월 연속 1위에 올랐다.
4월 5일 한국기원은 4월 랭킹에서 이세돌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세돌은 14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본인이 가지고 있는 역대 최장 기간 1위 기록(24개월)에 계속 다가가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4월 랭킹은 3월 1일부터 31일까지 치러진 기전들의 성적으로 정해졌다. 랭킹 1위에 오른 이세돌은 지난달 제6기 원익배 십단전에서 3연승을 거뒀고(본선8강~ 결승1국) 제3회 비씨카드배 월드바둑챔피언십 본선(16강전)에서 승리하는 등 출전한 4판 모두 승리하며 1위 자리를 지켰다.
2~6위까지는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최철한, 박정환, 허영호, 원성진, 강동윤이 차지했다, 김지석과 이창호는 각각 7위와 8위를 기록하며 지난달보다 한 단계씩 순위를 끌어올렸고, 이 외에도 박영훈과 이영구가 9위와 10위를 차지했다.
여자기사 중에서는 루이나이웨이(68위), 박지은(71위), 조혜연(81위) 등 총 3명이 100위권 내 이름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
2009년 1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새로운 한국랭킹은 레이팅 제도를 이용한 승률기대치와 기전 가중치를 점수화 해 랭킹 100위까지 발표된다.
■ 2011년 4월 한국랭킹 (1~50위)

TYGEM / 김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