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대회
44대 아마국수 '최우수' 등극
세계아마선수권대회 한국대표 출전자격 획득
2010-12-12 오후 11:19:16 입력 / 2010-12-13 오전 4:39:06 수정
▲최우수와 윤남기의 결승 대국 모습
최우수가 올해 열린 전국규모 아마대회 피날레를 장식하는 아마국수전에서 생애 첫 전국대회 우승 감격을 맛봤다.
2010년 12월 12일 올림픽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개최된 제44회 전국아마국수전 결승에서 최우수 아마 6단(이하 최우수)이 윤남기 아마 6단을 물리치고 44대 아마국수에 올랐다.
▲우승을 차지한 최우수
최우수는 16강에서 강력한 우승후보이자 전년도 국수인 송홍석을 꺾은 데 이어 김종해, 전준학을 차례로 물리치고 우승을 예고했다. 최우수는 내년도 일본 시마네현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32회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한편, 본 대회는 국내 전국대회 최초로 도핑 검사가 실시됐다. 우승자인 최우수를 비롯한 상위 6명의 선수에게 검사가 실시되었으며, 매년 국내 대회 중 1개 대회를 선정하여 검사가 실시 될 예정이다.
아마국수전은 동아일보사가 주최, (사)대한바둑협회가 주관하며 기아자동차가 후원한다. 우승은 상패 및 연구비 200만원, 준우승은 상패 및 연구비 70만원이 수여되며, 공동3위는 상패 및 각각 40만원의 연구비가 수여된다. 우승자와 준우승자 시상은 프로국수전 시상과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TYGEM / 대한바둑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