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박지은, 여류명인을 향한 첫걸음
제13기 STX배 여류명인전 본선에서 이다혜에게 승리
2011-06-17 오후 5:56:56 입력 / 2011-06-17 오후 7:27:14 수정
▲ 대국시작시간보다 10분가량 일찍 대국장에 모습을 나타낸 박지은
[여류명인전] 박지은, 여류명인을 향한 첫걸음
6월 17일 서울 홍익동 한국기원 4층 본선대국실에서 벌어진 제13기 STX배 여류명인전(이하 여류명인전) 본선에서 박지은이 이다혜에게 승리를 거두며 승자조 4강에 진출했다.
여류명인전 본선은 8강 패자부활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기사는 전기 우승자 루이에게 도전할 자격을 얻는다. 박지은은 1회에서 우승을 했던 기사로 이날 이다혜를 이기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박지은은 랭킹 100위안에 드는 여류기사 3명 중 1명으로 올해 정관장배에서 루이를 꺾고 한국의 우승을 결정지은 바 있다.
한편, K바둑 스튜디오에서 진행했던 본선대국은 이번부터 한국기원에서 진행된다.
제13기 STX배 여류명인전은 매일신문사가 주최하고 (재)한국기원이 주관하며 STX가 후원한다. 우승상금은 1200만원이며, 준우승상금은 500만원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 초읽기40초3회.
[olleh배] 목진석, 백홍석, 한상훈 3라운드 진출
6월 17일 서울 홍익동 한국기원에서 벌어진 2011 olleh배 바둑오픈 챔피언십(이하 olleh배) 본선 2라운드에서 목진석, 백홍석, 한상훈이 각각 김대용, 이상훈(小), 조혜연 을 이기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2011 olleh배는 차등 시드제를 도입한 기전으로 라운드별마다 대진은 랭킹 최상위자가 최하위자와 순차적으로 대결한다. 이날 승리한 선수는 목진석, 백홍석, 한상훈 등 모두 상위랭커였다.
이것으로 총 28판이 치러진 2라운드가 모두 종료됐다. 28판 중 상위랭커를 꺾고 3라운드에 오른 하위랭커는 박준석, 강훈(小), 송태곤, 진동규, 이정우, 류동완, 윤찬희, 이원도 등 총 8명이다.
한편, 3라운드는 2라운드 통과자 28명과 톱시드 4명(랭킹 1위~ 4위)으로 진행된다. 랭킹은 라운드 시작 전 달 기준으로 시행한다.
총 규모 7억 원, 우승상금 1억 원인 2011 olleh배 오픈 챔피언십의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에 40초 초읽기 3회이다.
TYGEM / 강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