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왕전
강유택·안국현 결선 진출!
각각 김기원·이태현 꺾어
2011-10-31 오후 7:10:45 입력 / 2011-10-31 오후 7:20:59 수정
▲ B조 1위로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한 강유택.
강유택이 B조 1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31일 서울 홍익동 한국기원 4층 본선대국실에서 열린 제1기 KC&A(한국종합 무역회사)배 신인왕전 본선에서 B조 강유택 4단이 김기원 3단에게 승리하며 B조 1위로 결선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하 기사내 단위 생략)
이날 B조 1위로 결선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지은 강유택은 올해 39승 17패(67%)를 기록 중이다. 2007년 입단한 강유택은 신인이지만, 지난해 제6기 십단전에서 준우승을 거둔 바 있는 강타자로 올해 농심배 한국대표로 선발되어 있다.
▲ A조 2위로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한 안국현.
함께 열린 A조 리그에서는 안국현이 이태현을 꺾고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이로써 A조는 이동훈이 1위, 안국현이 2위로 결선 진출자가 모두 가려졌다.
이날 A조 2위로 결선에 진출한 안국현은 올해 37승 18패(67%)를 기록 중이며 올해 제13회 농심배 한국대표로 선발되었다. 지난 12일 가장 먼저 출전한 안국현은 중국의 저우루이양과 일본의 사카이 히데유키를 차례로 격파하며 한국에 2연승을 안긴 바 있다.
▲ 제1회 KC&A배 신인왕전 본선 대국이 벌어지고 있는 한국기원 특별대국실의 전경.
이로써 결선 토너먼트 티켓은 한 장 만을 남겨두고 있다.
오는 11월 1일 강유택vs박준석 대국에서 박준석이 승리하면 곧바로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하지만, 강유택이 승리할 경우 김기원, 안형준, 박준석이 동률재대국으로 결선 토너먼트 진출을 다투게 된다. 마지막 남은 결선 토너먼트의 티켓의 주인공은 누가 가져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KC&A배 신인왕전은 양대리그를 펼쳐 각조 상위 2명이 결선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자를 가린다. 결승은 3번기로 열리며 2판 을 먼저 승리한 사람이 우승자가 된다. 입단 5년차 이하 신인 46명이 출전한 KC&A배의 총규모는 3,300만원, 우승상금 700만 원이다. 제한시간은 2시간 60초 3회이며, 결선부터는 20분 초읽기 30초 3회로 진행된다.
TYGEM / 강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