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리그
타이젬을 빛낼 8명의 전사는?
2012 인터리그 개막식 17일 한국기원에서 진행
2012-01-16 오후 1:55:25 입력 / 2012-01-16 오후 3:27:48 수정

타이젬을 빛낼 8명의 전사는?
1월 17일 오전 11시 서울시 성동구 홍익동 한국기원에서 2012 인터리그(이하 인터리그) 개막식이 열린다. 개막식은 타이젬을 비롯해 사이버오로(스마트오로 명으로 참가), 한게임, 피망 등 각 사이트 대표 4인을 비롯한 대회관계자들과 인터리그 참가기사가 참석한 가운데 대회 안내, 각 팀 선수 발표, 팀 대표선수 인터뷰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인터리그는 타이젬을 비롯한 사이버오로, 한게임, 피망 등 바둑사이트 4사가 참가하는 기전으로 각 사이트들은 8명씩 한 팀을 이뤄 연승전으로 리그전을 펼쳐 우승팀을 가린다.
각 팀 선수 구성은 만 50세 이상의 시니어기사, 여자기사, 30~40대 기사, 10대~20대 기사 등 각 부문별 2명씩 선발되며, 2011 한국바둑리그에 참가했던 선수와 미리 불참의사를 밝힌 선수는 선발에서 제외된다.
▲선수선발을 마친 각 사이트 대표들이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 왼쪽에서 두 번째가 타이젬 장성계 본부장.
이미 지난 6일 각 사이트들의 대표들이 모여 선수선발을 마친 상황. 그렇다면 대한민국 1위 바둑사이트 타이젬을 대표하는 8명의 선수들은 과연 누구일까? 아쉽게도 아직 타이젬 팀의 선수는 공개할 수 없다. 바로 개막식 이전에 선수명단 및 오더를 공개할 수 없는 대회 룰 때문.

▲선수선발 순서 표. 각 팀은 화살표 방향 순서대로 선수를 선발
했다. 과연 타이젬 팀은 어떻게 구성됐을지.
때문에 선발된 선수들도 자신이 인터리그에 참가한다는 것만 통보받았을 뿐, 자신이 어느 팀에 소속되었는지 모르고 있다. 다만 분명한 것은 17일 타이젬팀 명단이 공개되면 '타이젬스러운' 선수들이 꽤 눈에 띌 것이라는 점만 귀띔해드린다. 참고로 인터리그 선수선발 순서에서 알 수 있듯이, 타이젬은 시니어기사 우선 선발권을 차지해 추첨에 임했다.
팀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대결 순번은 정해졌다. 타이젬 팀은 피망과 1라운드를 펼치며, 첫 대국은 18일 수요일 저녁 7시 K바둑 스튜디오에서 타이젬 팀 시니어 1장과 피망 팀 시니어 1장이 대결로 펼쳐진다. 인터리그 각 라운드 1~2국은 K바둑에서 진행되고, 이를 제외한 나머지 대국은 한국기원에서 하루 두 판씩 치러진다.
온라인 바둑사이트들이 각 사이트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기세싸움을 펼칠 인터리그! 과연 타이젬 팀의 선수는 누구일지, 또 타이젬 팀은 피망 팀을 상대로 첫 승을 일구어낼지. 타이젬 회원들이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12 인터리그는 타이젬(동양온라인(주)), 사이버오로(세계사이버기원(주), 한게임(NHN(주)), 피망(네오위즈게임즈(주))가 후원하며, 우승팀에게는 4천만원, 준우승팀에게는 2천 5백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제한시간은 각자 10분에 30초 초읽기 3회가 주어지며 방송대국은 K바둑에서 생방송으로, 일반대국은 한국기원에서 진행된다.


TYGEM / 김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