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두 미녀기사와 함께하는 월간『바둑』7월호!
화보, 프로기사의 외도, 관전기 등으로 구성되
2011-06-24 오전 11:34:51 입력 / 2011-06-24 오후 3:58:55 수정
국내 유일의 바둑정통 월간지 월간바둑 7월호가 나왔다. 7월호 표지모델은 미녀기사 이다혜와 백지희. 군부대에서 바둑보급에 열을 올리고 있는 이다혜, 백지희는 군부대 보급을 하던 중 군인제자들을 위한 그들만의 교재제작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밝혔는데…그녀들의 뒷 이야기들을 김만수가 전한다.
이 밖에도 7월호는 LG배 세계기왕전·TV바둑아시아·지지옥션배 화보, GS칼덱스배 관전기 등의 알찬 코너로 꾸며져 있다.
월간바둑 7월호는 타이젬 쇼핑몰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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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보
- 이창호, 드디어 부활하는가?
완벽한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는 이창호의 부활의 서곡, 제6회 LG배 세계기왕전 16강전 소식.
-'준우승 제조기'백홍석, 또 다시 아쉬운 준우승.
제23회 TV아시아선수권전 결승소식.
- 천사 김여원, 승부사로 변신!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던 제5기 지지옥션배 여류대시니어 아마연승전 소식.
■ 김만수가 만난 사람 - 이다혜·백지희
최근 군부대 바둑교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바둑보급의 최전방에 나선 여류기사들. 그 중 빼어난 활약상을 보이고 있는 이다혜·백지희 두 기사가 이번엔 군인 장병들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바둑 입문서를 펴냈다고 한다. 이름하여 결혼을 위한 왕대리의 필사적인 바둑입문기를 담고 있는 '장인어른 따라잡기'. 책을 출판하기까지 그녀들의 좌충우돌 스토리를 공개한다.
■ 耕雲漫筆 - <프로기사의 이유 있는 외도>
승부를 업으로 하고 있는 프로기사. 하지만 최근 들어 각종 분야에서 활동하는 그들의 외도(?) 광경이 심심찮게 목격되고 있다. 군부대를 비롯한 해외바둑보급, 음반, 개그, 심어지 얼마 전엔 댄스경연프로그램에까지 출연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대체 프로기사가 외도 아닌 외도를 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
■ 관전기
- 제16기 GS칼텍스배 8강전(조한승:강동윤)
늦은 나이의 군 입대로 많은 팬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던 조한승 九단. 그가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 남은 복무시간을 면제 받고 1년 만에 다시 승부사로 돌아왔다. 그런데 군대에서 무언가를 깨달은 것일까? 5:5의 팽팽한 상대전적을 자랑하는 강동윤과의 대결, 하지만 부족하다던 2%의 흔적은 찾아 볼 수가 없는데….
■ 현장탐방
- 17회 서울고등학교 총동창 바둑대회
명품가수 임재범의 모교라는 명문 서울고. 그들의 바둑실력 역시 명품인가를 확인해 보았다.
TYGEM / 한국기원
